-
-
ETF 투자의 신 - 결코 잃지 않는 투자로 부의 흐름을 정복하는
강흥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문재인 정부에서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최소한의 생활을 위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진행하였다. 현재까지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최종적인 평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빈부의 격차는 7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경체체제의 도입 이후 심각할 정도로 더욱 더 벌어져만 가고 있다.
우리의 상황만 보더라도 이제는 단순히 직장생활만을 해서는 미래가 안정적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여유를 누리며 산다는 것을 생각할 수조차 없을 정도가 되었다면 너무 부정적인 판단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재테크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 그리 틀린 판단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돈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무엇보다 돈을 잘 이해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나의 자산을 갉아먹는 유혹을 뿌리치며 능동적으로 자산을 안전하게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 P. 33.
<ETF 투자의 신>은 오랜 시간 ETF 투자가 가장 안정적으로 우수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임을 주장하고 강의하여 왔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정리하여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 말은 현재의 상황에서는 노동을 통해 받는 급여 외에 재테크를 통한 부수적인 수입이 없이는 인간적인 삶을 누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피와 같은 투자금을 가지고 손실의 확률을 최소화하면서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투자 대상이 ETF라는 것을 저자는 여러 데이터를 통해 설명해 준다.
또한 단기간의 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가 아닌 시장의 성장을 믿고 중장기 투자를 할 것을 강조한다.
“투자는 김장과 같습니다. 겉보기엔 쉬울 수 있지만, 막상 초보자가 김장에 도전하려고 하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시장에는 여러 금융상품이 나와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큰 자금을 마음 편하게 투자해 우수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은 오직 ETF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ETF 투자의 신>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 P. 8~9.
“ETF 투자의 100% 성공은 시장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횡보할 때도 있지만, 시장이 장기적으로 볼 때 우상향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이 상승할 때가 좋겠지만, 하락장 이후에 수익률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횡보장에서도 시장 수익률보다 10배에서 20배의 수익을 더 챙길 수 있습니다.” - P. 235.
모든 투자가 다 성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는 저자가 강조하는 ETF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모든 투자에는 성공과 실패가 함께 공존한다.
다만 스스로가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확률이 올라갈 수 있음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그 투자 대상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채권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 대신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하는 진정한 투자자가 되려고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 천금 같은 투자금을 잃지 않고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투기는 그릇된 욕심에서, 투자는 간절함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일확천금을 거머쥐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의 진정한 의미는 이런 여유를 만들어가고 대비해가는 노력이라고 믿습니다. 소중한 관계를 잃지 않겠다는 간절한 마음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겠죠.” - P.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