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입니다 - 의사가 알려주는 이유없이 붓고, 아프고, 무거운 몸을 낫게 하는 최강의 염증 치료법
이케타니 도시로 지음, 오시연 옮김 / 보누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나이를 먹을수록 아픈 곳이 늘어나고, 그와 함께 먹는 약도 늘어난다.

마음은 아직 젊은 시절에 머물러 있지만, 몸은 점점 나이를 따라 감을 매일매일 느끼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도 따라가는 건 당연한 변화다.

다만 늙어 가는 것을 거부하는 인간의 욕심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늙어 간다는 것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더 젊게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문명의 발달로 인류의 삶은 더욱 편안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질병들은 늘어나고, 환경오염의 심화로 인류의 몸은 더욱 병들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병했던 병들이 점점 더 어린 나이의 젊은이들에게서도 나타나는 것 또한 화학제품들의 무분별한 사용과 환경오염의 산물이 아닐는지.


<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입니다>는 오랜 시간 염증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가 많은 질병의 원인이 혈관을 타고 온 몸으로 퍼지는 염증, 특히 만성염증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염증은 어쩔 수 없더라도, 식습관 생활 습관을 바꿈으로서 고칠 수 있는 염증들도 있기에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함을 설명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아주 쉽게 무시하고 넘어가는 치주염이나 비만이 만병의 근원인 만성염증의 시작이라고 설명하고, 작은 염증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거기에 염증을 억제하는 EPADHA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것과 생활습관을 바꿔서 체질을 개선할 것을 말한다.

 

아픈 곳이 늘어날수록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몸의 어딘가가 아프다면 통증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몸이 왜 아플까를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체질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노력도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여건이 갖춰져 있을때에나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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