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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플랫폼 비즈니스로 6개월 안에 연봉 벌기 - 돈 시간의 자유 디지털노마드의 삶
박영식 지음 / 리텍콘텐츠 / 2018년 12월
평점 :
많은 이들이 우리의 시대는 이미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진입했다고 이야기한다.
솔직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많이 들어왔지만 무엇이 그것에 해당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내가 살아가는 현장에서 무엇이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인지, 내가 무엇을 이용하며 살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더욱 그것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삶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속으로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면 현재의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며, 인간은 더욱 소외될 것이라고도 이야기한다.
또한 사라진 직업만큼 새로운 직업들도 생겨날 것이라고도 말한다. 앞선 산업혁명 때처럼.
그러나 어느 것 하나 나에겐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살아온 시대가 3차 산업혁명의 마지막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새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그래서 나는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가 넘치는 꼰대가 되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다보니 내가 배우고 성장해왔던 3차 산업혁명의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얘기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아이들이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지조차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조차도 잔소리를 멈출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할 수도 없으니.
“미래 사회는 회사 출근을 위해 아침 일찍 고된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올라 무한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다. 디지털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며 가치를 발견하는 시대란 말이다.” - P. 8~9.
<네이버 카페 플랫폼비즈니스로 6개월 안에 연봉벌기>는 어쩌면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서 생겨난 새로운 직업일 수 있는 인터넷 대형포털인 네이버 카페 매니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카페에서 자신만의 목적과 방향성을 가진 카페를 만들고, 이를 플랫폼으로 많은 회원을 모아서 최종적으로는 카페의 목적과 관련된 다수의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비즈니스모델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카페를 만들기 전 시장조사부터 카페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이후 카페 홍보와 기업과의 제휴까지 전 과정을 담고 있다.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이를 다른 이들과 인터넷에서 공유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한번쯤 사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진행해볼만하다는 생각이다.
“당신이 매일 하는 작은 일들 하나하나가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큰 변화를 가져다주지는 못하겠지만, 마라톤을 달리듯 한 걸음 한 걸음 걷기도 하며, 어떤 날은 신나서 뛰어가기도 하다 보면 이런 작은 실행들이 쌓여 1%의 차이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큰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물론 이 1%의 실행을 꾸준히 진행했을 때의 이야기며, 작심삼일이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앞서 봤던 실패한 카페의 매니저가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 P. 123~124.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생각하고, 아는만큼 나아갈 수 있다.
어쩌면 스스로 기성세대라 생각하는 나는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성세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젊은이들은 나와는 달리 두려움없이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히며 나아간다.
실패할지 성공할지 모르지만 한계에 부딪히며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몸은 늙었으나 마음은 젊은이인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 4차 산업혁며의 시대에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리라.
한번쯤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기기와 프로그램, 그리고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의 틀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기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삶은 어떨지.
“디지털노마드의 삶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상에서 고객과 연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질 때 성공할 수 있다.” - P.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