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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 ‘짜장면’ ‘막걸리’ ‘도깨비’ 등으로 새롭게 역사를 읽는 시간! ㅣ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김영훈 지음 / 글담출판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많은 단어들이 사실은 오랜 시간 사회가 변화된만큼 많은 변화를
거쳐서 현재에 사용하는 말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처음 사용되었을 때와는 달리 모양도 바뀌고, 심지어는 의미조차 바뀐 단어들 도 많을 것이다.
또한 시간이 더 흐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도 그 모양이나 사용하는 의미가
변화하여 갈 것이다.
이는
다르게 생각해보면 단어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시간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단어가 생겨난 옛 시대의 환경과 생활모습을 알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
‘짜장면’, ‘막걸리’,
‘도깨비’ 등으로 새롭게 역사를 읽는 시간>는 단어를 통해 단어가 생겨난 시대의 시대적 환경과 생활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잘 그려진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보통 우리가 배워왔던 통사로서의 역사가 아니라,
단편적이지만 현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통해,
단어가 만들어진 당시의 시대상을 보다 쉽고 재미있 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이
책의 총 43개의 단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를 그려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언어의 삶을 반추해 보면 언어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태어나 전성기를
맞이했다가 사라지는,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 같습니다....
언어는 시대와 문화의 숨겨진 연결 고리입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언어의 특징을 활용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
P. 5.

역사는 딱딱한, 이미 굳어진 지나가버린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역사는 학점을 쉽게 따기 위한 방편도 아니다.
역사는 살아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를 통해 현 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해준다. 그래서 역사를 공 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반성하고 고쳐감으로 미래를 보다 좋 게 준비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역사를 잊은 수많은 민족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져갔다.
우리도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가르치지 않으면 한순간 역사속으로 사라져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