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핫플레이스 - 2018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최헌욱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미 부자인 사람들에게 최고의 투자대상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부동산은 부를 위한 확실한 투자대상임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매학원을 찾아서 배우고, 좋은 땅과 상가에 투자하기 위해 전국의 부동산중개소를 찾아다닌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손품 발품을 파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본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 위해서일 것이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싶어서일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기에.

 

데이터의 양이 많아진 상황에서 의미있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의 상호관계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빅데이터 기술이다. 빅데이터는 단순히 양이 많은 데이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양의 데이터 중에서 분석 목적에 부합하는 데이터만을 정제한 의미 있는 데이터의 조합이다.” - P. 87.

 

<2018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부동산 핫플레이스>는 최근에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지역을 발굴하여 공생투자(핫플레이스 프로젝트)를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신들이 개발한 프로그램과 웹사이트(www.hotplace25.com)를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웹사이트는 아직 완성되지 않아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쉽게 생각된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의 목적을 단순히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는 부동산 개발을 통한 저렴한 주택과 산업활동공간 제공 등의 사회적 이익을 주요 목적으로 공생투자할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들의 취지와 이에 대한 동참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Big Data와 법률 변화를 활용해 투자 유망 지역과 물건을 발굴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을 집필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이 목적인 투자자들에 의해 악용될 가능서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독자라면,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탐욕적 투자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저렴한 주택과 산업활동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생투자(핫플레이스 프로젝트)를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P. 8~9.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데이터와 법률이 알려주는 핫플레이스. 데이터와 법률을 분석하면 부동산 투자 차원의 핫플레이스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P. 109.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부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이들중 부자가 되는 이들은 극히 소수이며, 부자가 된 소수 중에서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이들은 더욱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부동산투자를 하되 돈보다는 보다 큰 목적인 사회적 이익을 고려하면서 하자는 취지로 공생투자(핫플레이스 프로젝트)를 이야기한다고 본다.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조금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핫플레이스 프로젝트는 저렴한 주택과 산업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이며 단기간에 이윤이 발생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이윤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일에 투자하자는 제안이다.” - P.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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