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통증 생존기
이승철 지음 / 정진라이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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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몸이 고장나거나 삐걱거리는 곳이 늘어남을 느끼게 된다.

서글픈 일이지만 몸이 나이를 먹어감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고장나거나 삐걱거리는 것이 통증을 동반하기에 이를 그냥 방치할 수는 없어 병원을 찾고 약을 찾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양약이든 한약이든 그 한계는 명확하다.

나이 들어감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픔을 잠시 막아줄 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죽을때까지 통증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느끼며 살아야 할까?

그만큼 서글픈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몸이 늙어가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자 어떻게든 없는 시간을 쪼개서 운동이나 등산, 스포츠댄스와 같은 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것이리라.

 

<직장인 통증 생존기>는 딱히 직장인들만을 대상으로 몸의 아픈 곳을 이완시키고 단련시키고자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항상 관절이나 근육의 통증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으로, 바쁜 일상에서 아프지만 참고 지내는 현대인들이 짧은 휴식시간이나 짬을 내서 뭉쳐져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약한 곳을 단련시켜줄 수 있도록 이미지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4장의 구성으로 1장은 28가지의 통증 사례를 보여주며, 2장은 이러한 통증부위를 마사지볼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29가지의 운동법을, 3장은 각 부위별 14가지의 강화운동을, 4장은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13가지의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1장의 각 통증사례들에는 증상과 2장과 3장의 풀어주기와 강화운동 페이지를 기재하여 누구나 자신의 아픈 곳을 찾아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은행 갈 시간조차 없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완전한 통증 해결과 건강한 삶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헬스장에서 운동 전에 해도 좋고,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바로바로 찾아서 풀고 운동하면 끝이다. 책을 따라 운동을 하다 보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틀어진 몸까지 잡아줄 것이다.” - P. 3.

 

사실 운동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현대인들은 바쁘게 살고 있다.

누군가는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실제 너무나 바쁘게 살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 또는 직장생활 중의 짧은 휴식시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운동을 소개하고 있어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 또한 나이를 들어가면서 어깨가 결리고 무릎이 아프곤 하는데, 이 책을 따라 근육을 풀어주고 강화하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한다.

결국 내 몸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 것인까. 그래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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