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풀릴 줄을 모르는 것 같다.
대내외적인 경제 수치들은 나빠지지 않는데, 우리가 실제 체감하는 경기는 최악인 것 같다.
매출이 줄고, 수입도 줄고, 물가는 오르고.
국민들이 소비를 할 여유가 전혀 없는 듯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연휴만 되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나만 이렇게 힘든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
것은 나만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기업가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그 초심을 잃지 말자. 초심을 잃으면 직원들이 떠나가고, 고객들이 떠나간다. 힘들 때일수록 더욱 초심을 잃지 말자.” - P. 288.
우리나라의 자영업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그 말은 그만큼 국내 경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말일 것이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소비가 줄기에 자영업자들은 힘들어 질 것이고, 자영업자들이 흔들리면 그 수치가 높기에 전체 국가경제가 흔들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거의 대부분의 자영업자나 창업자들이 자기 돈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나
여타 금융기관들에게서 대출을 받아 시작하기 때문에, 사업이 안되면 대출금을 못 갚게 되고, 결국 그 모든 부채는 국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어질 것이다.
“모든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요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어떤 장벽에 부딪혔을 때는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담당자와 허심탄회하게 의논해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투자자와 투자받은 기업의 행복한 동행인 것이다.” - P. 285~286.
<너는
융자받니? 나는 투자받아!>는 정부나 민간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경로나 방법을 몰라서 부족한 자금문제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개인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투자자금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투자자금을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여러 분야 € 외식, 도소매, 서비스분야 - 의 24개 성공한 기업의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투자를 받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저자는 지식재산권을 설명한다.
나만의 무엇인가를 가지는 것과 그것을 법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하여야 하며, 어떻게 풀어가야만 투자를 받을 수 있을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정책자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정책자금에 대한 경험이 없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쓴 책이다.” - P. 20.
많은 이들이 성공의 꿈을 안고 사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만큼 많은 이들이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하고 포기한다.
실패한 이들중에서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다시 도전하고 성공에 이른다.
나는 과연 이 과정의 어디쯤에 있는 것일까?
실패했다면 왜 실패한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던가.
나는 다시 도전할 마음이라도 있는 것인가?
많이 아는 만큼 여러갈래의 길이 보일 것이고, 그리고 선택의 여지가 넓어질 것이라 본다.
과연 나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창업은 사업의 시작이지 사업의 결과가 아니다. 준비가 덜 된 사람에게는 충분한 자금이 주어져도 성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투자나 성공의 출입구는 ‘준비’이다. 반드시 준비된 자에게만 투자와 성공이 다가온다.” - P.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