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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 ICT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짜 부자 이야기 ㅣ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이동
신지나.김재남.민준홍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평점 :
지금 바로 이 순간이 4차 산업혁명으로 들어가는 시작점이라고들 이야기한다.
어쩌면 이미 첫발을 내딛고 그 거대한 변화의 폭풍속으로 들어왔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인류는 시간이 흐른 후에야 뒤를 돌아보고, ‘아~ 저 때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시점이었구나’ 하고 이야기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ICT와 인공지능이 만들어가는 시대라고도 이야기한다.
솔직히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가 무엇인지, 인공지능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미래의 시대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어렴풋이 상상할 뿐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수천, 수만의 많은 일자리가 사람에게서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고들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만큼 많은 직업이 사라짐에 따라 그 일을 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도 모른채 일자리를 잃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ICT로 인해 인간은 안전한 삶을 얻게 되었지만, ICT를 알지 못하고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제한될 것이라는
예측이 일반적입니다.” - P. 124.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 부의
이동 € ICT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짜 부자 이야기>는 곧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살아가게 될 현재의 10대들에게 고전적인 직업과 부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직업과 부의 개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중고등학생인 나의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하기 위해 이 책을 신청했고, 나름의 배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나아갈수록 부는 ‘노동시간’이 아닌 ‘가치’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혼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미 시대를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부를 창조하고 있는
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융합’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융합의 시대에 콜라보레이션은 필수가 될 것입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대비하기 위해서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제대로 찾아서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이루어나가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 P. 146~147.
앞으로의 시대는 전문 지식을 가지고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면서 댓가를 받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로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잘 협의하고 융합하는 이들이 진정한 부를 창조할
사람일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3차 산업혁명 이후 많은 이들이 새로운 융합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엄청난 부를
만들었고, 지금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하는 현재에도 부모인 나는 아이들에게 과거의 공부와 직업을 가질 것을
희망하고 있다.
어쩌면 사라질 지도 모르는 직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