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라는 꿈 하나를 위해 한량이라는 오해까지 받고 월세까지 밀려가며 연기 공부를 하며 조연 단역 전전하던 최지헌은 어느 날 예상치도 못한 대형 기획사의 캐스팅 제의를 받지만 기획사 CEO 한선우의 스폰이 주목적인 계약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감정선이 급진적이었습니다.
짐승의 집은 의외성이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명과 커버로는 서양풍을 예상했지만 한국인이 등장하는 현대물이고 수위 위주 단편임에도 서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