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라는 꿈 하나를 위해 한량이라는 오해까지 받고 월세까지 밀려가며 연기 공부를 하며 조연 단역 전전하던 최지헌은 어느 날 예상치도 못한 대형 기획사의 캐스팅 제의를 받지만 기획사 CEO 한선우의 스폰이 주목적인 계약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감정선이 급진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