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가 일본으로 유학 간 후 동기인 강처중에게 우편으로 보낸 시편과 여동생 윤혜원이 고향 용정에서 가져온 중학 시절 원고를 모아 시가 출판되었다.

대한민국에 많은 윤동주 시집이 나와있다는 사실은 자랑할 일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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