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 대부분 이들 덕에 세상에 발표되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대학 2년 후배 정병욱에게 졸업작품으로 발표하려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관해달라고 맡긴다. 정병욱은 광양 양조장 마루 밑 널장을 뚫고 항아리에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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