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대해 생각해볼시간도 필요하겠단 생각이들게하는제목의 책이라 꼭보고싶었어요~"내가 정말 나일까?"란 책은 매일 그날의 감정이 모습으로변신하는 과정이 그림으로 잘 표현이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저도 즐겁게 보았던것같아요.속상하고화날때의 모습이 온통 뽀족한 가시같은 모습을보고 우리가 화가많을때의 모습과 같다며 함께아이와이야기해볼수있던 인상깊은 장면이였어요.요즘 우리아이는 통통튀는 지그재그처럼 제멋대로일때가많고ㅎ 화가많은 엄마는 뽀족뾰족 가시투성이네 싶었다.어떤 모습이든 나로서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여러 모습이있다는걸 알려줄수있는 이쁜책이랍니다.여러감정을 표현하기시작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