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중에 공개된 10가지 원칙을 얼마나 위대한지,
10가지 원칙 하나하나의 서사를 알고 싶다면 충분히 일독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저는 이 책을 앞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잊을 때마다 다시 꺼내볼 의사가 있고
2021년에 계속 꺼내 읽게 될 것 같습니다.(가능한 소리내어서)
새해이니 뼛속까지 울리는 구절들 위주로 타이핑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그것의 노예가 되리라.
(1이 제일 중요)
2. 지금부터 나는 온 인류를 사랑하리라.
이제 증오할 시간은 남아 있지 않다.
오로지 사랑할 시간밖에 없으니 이 순간부터 나의 핏줄에서 모든 증오를 없앨 것이다.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이하리라.
그리고 나는 성공하리라.
3. 나는 성공할 때까지 집요하게 밀고 나가리라.
나는 항상 한 발짝씩 더 걸으리라.
사실 한 번에 한 발짝씩 더 걷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의 하나 마음의 병이 내게 찾아든다면 그때는 절망 속에서도 계속 일을 할 것이다.)
나는 인내하리라.
내 발끝에 있는 장애물을 무시하고 내 머리 위에 있는 목표에 눈을 고정시킬 것이다.
이제부터는 나는 나의 직종에서 뛰어났던 사람들의 비결을 배워서 나에게 적용하리라.
다른 사람들이 하루의 투쟁을 마감하는 시점이 내게는 비로소 시작하는 시점이며,
결국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리라.
4. 나의 기술, 나의 마음, 나의 가슴, 그리고 나의 육체를 좋은 곳에 사용하지 못하면 그것들은 정체되고 썩어서 죽게 될 것이다.
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머리와 근육을 극히 일부만 사용해왔다.
나는 어제의 내 업적을 수백 배 이상 증대시킬 수 있다.
나는 결코 어제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알고 보면 별 것도 아닌 성취로 자기만족에 빠지지 않으리라.
내가 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으며, 앞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가장 높은 산이 되기 위해 노력하리라.
5. 나는 정말로 운이 좋은 사람이다.
오늘의 시간은 덤으로 주어진 것이다.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도 떠났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이 하루가 더 허락된 것일까?
나는 이룬 것이 없고 그들은 이미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또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것일까?
자연에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일까?
어쨌든 오늘은 내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는 또 하루가 아닌가?
일을 미루는 행위는 나의 즉각적인 행동으로 없애리라.
의심은 나의 신념 밑에 묻어버리고,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극복하리라.
나는 이제 게으름이,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음식이나 옷 그리고 따스함을 훔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도둑이 아니다.
나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며, 오늘은 나의 사랑과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리라.
오늘의 모든 순간을 흠뻑 즐기리라.
나의 마지막 날은 최고의 날이어야만 한다.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살아가리라.
그런데 정녕 오늘이 마지막 날이 아니라면, 나는 무릎을 꿇고 감사하리라.
6. 이제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두려움이 느껴지면 과감하게 돌진하리라.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면 내 목표를 되새기리라.
많은 돈을 벌었을 때는 굶주린 사람들을 돌아보고,
내 기술이 으뜸이라고 생각될 떄는 하늘의 별들을 쳐다보리라.
7. 나의 미소가 다른 사람의 미소를 자아낼 수 있을 때 비로소 매일매일을 승리의 날로 장식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