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을 살펴보면,
AI는 센싱. 사람은 오감으로 사물을 인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세상을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으로 인지하는
반면 컴퓨터는 카메라로 세상을 보고 마이크로폰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란 차이가 있죠.
이것 외에 추론 알고리즘, 작동원리, 학습알고리즘, 인공신경망, 기계학습, 자연어 이해 등을 살펴보면서
웨이러버가 느낀 점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에 컴퓨터 공학 내지 프로그래밍을 다루셨던 분들이
아무래도 코딩 경험이 없는 분들보다야는 AI 이해도나 접근성이 높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쉽게 말해 AI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하려면
AI를 만드는 코드를 작성한 분들의 로직을 이해해야 하고
당연히 코드를 봐오던 사람들은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자체가 사람과 컴퓨터와 대화를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중국인이랑 대화하려면 중국언어를
프랑스인이랑 소통하려면 프랑스언어에 능통하면 유리하듯이
프로그래밍 언에에 능통하면 아무래도 AI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AI의 기존 일자리 대거 습격에 대비하려면
개개인은 어떤 훈련을 받거나 강점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