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풍수 -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고제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고제희 <시크릿풍수>



고제희 <시크릿 풍수> 저자에 의하면

풍수지리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다양한 지혜의 보고로

미신이라는 선입관만 벗겨내면 21세기 인류에게 공헌할 여지가 다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서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둔함이 있어야 하고,

또 운이 다가오기 까지 견뎌내는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님의 말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운도 좋게 타고나야 하겠지마

적절한 시기에 자기가 능히 감당할 정도의 행운을 붙잡는 것 또한

부자가 되기위한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답으로써 '풍수지리'를 언급해주셨는데

즉, 우리가 사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선택하는 것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바람과 물의 순환, 땅의 기운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실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방안으로 부동산이라는 것은 풍수테크라고도 합니다.

부자가 될 만한 아파트를 찾아서 들어가야만이 진정한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20대 30대 젊은 층들이 직장도 없이 창업을 꿈꾸는 사람 또한 많은데,

그 가운데 과연 성공하는 사람이 몇 %나 될까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사의 위치, 거리의 풍경, 사무실의 방향, 위치 등도

장사의 흥망성쇠에 가장 기초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주 자세히 책에 나와있고

부자가 되려고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땅을 가진,

복이 많은 아파트에 살면 좋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도시화가 진행됨에 있어서

모두 산이나 강 모든 것이 없어지고 있습니다만,

점차 본디 자연 어떤 곳에 산이 있고 물이 지나갔던 자리인지를 알 수 없게되는 현실에서

이를 찾기 위한 방법도 책에 구체적으로 나와있습니다.

운빨이 살아나는 집,

부득불 이 책을 읽는 자가 아파트에 살면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당장 이사를 간다든지 팔아치운다든지 할 수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그곳의 운을 돌릴 수 있는가하는 방지책도 구체적으로 나와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 알고 있는 서울에서도 유명한 서울에서도 부자들이 많이 사는

성북동, 한남동, 평창동 등의 예시로

얼마나 풍수가 부를 끌어당기는 힘이 강한가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땅의 기운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람의 방향'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어오는 가에 따라서도

그 과정의 흥망성쇠, 가족의 건강 등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신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나,

본인들의 나이에 따라

침대의 위치, 방의 인테리어, 자신에게 맞는 색깔 등도

표로 제시하고 있어

웨이러버는 읽으면서 흥미롭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풍수라는 것은 단지 미신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당하고 이치에 맞는 부분이 다수 있어 단순 경시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시크릿 풍수, 이 책을 읽으면 바로 성북동 한남동 평창동에 사는 사람들이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당신도

풍수지리를 터득하여

현명한 땅 위에서 현명하게 사시기를 응원해봅니다 :D

이상

고제희님의 <시크릿 풍수>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버무려서 작성한 후기였습니다!

지금까지 북리뷰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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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심사지침을 준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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