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 은하계
마샬 맥루한 지음, 임상원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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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 시대가 되어 우리의 기술적 도구 속에 함축되어 있는 공존의 즉시성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진정 새로운 전환점을 낳았다. (...) 하나의 경험적 장 (...) 집합적인 의식 (...) 감각간의 상호작용 (...) 기술이 바퀴나 알파벳 또는 화폐처럼 속도가 느린 것인 한 그들이 분리된 것이고 폐쇄적인 체계라는 사실은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수용될 만하다. 이 시대는 필수적으로 인간의 확장된 감각이 집합적으로 상호작용한다.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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