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상자 - 애도에 관한 책 ㅣ I LOVE 그림책
조애너 롤랜드 지음, 테아 베이커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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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에 관한 그림책 기억상자.

바람이 부는 푸르른 들판에서 풍선을 떠나보내는 어린아이의 손짓과 뒷모습이 아련해보이는 것 같았던 그림책!

기억상자는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았던 풍선으로부터 애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린시절 놀이공원에 가면 꼭 볼수 있었던 형형색색의 풍선이 갖고 싶어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풍선을 샀었는데, 내 손에 쥐어줬던 순간 바람에 날아가버렸던 풍선.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있을법한 기억들인데요.

풍선을 놓친 우리는 살면서 너무나 많은것들을 놓치고 살아가지요.


어른이 된 후에도 가끔은 이렇게 놓치고마는 것들에 대해서 슬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뭐라 말할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이 느껴지면서 힘겨움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어떻게 애도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도 있어요.

놓쳐버린 풍선을 보면서 주저앉아 울고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볼수 없는 곳까지 그대로 지켜보면서 슬프다는 감정을 느끼고, 그 슬픔을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담아있더라구요.

떠나보낸 상대를 떠올릴수 있는 곳을 가고, 그밖에 많은 것들을 보면서 생각이 난다는것에 대해서도 알려주고있어요.


너무나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땐...더 정확히는 떠나보냈을땐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씩 너무 힘든 이별을 맞이하는 것이 두렵고, 걱정이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헤어짐을 알아갈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그 순간을..

그림으로, 글로, 천천히 경험해 볼수 있도록 담아낸 책있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란 마음이 들어 글을 납깁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기억상자 #보물창고 #애도에관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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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밥 ㅣ 올리 그림책 26
이주미 지음 / 올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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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밥. 그림만 봐선 원시시대 이야기일까?
어떤 이야기일지 감 잡을수 없었던 책이었습다.
뭔가를 발견하고 밥밥밥 하며 달려가던 가족들은 본인보다 덩치가 큰 상대를 발견하곤 뒷걸음질 하게 됩니다.
밥밥밥!! 책 제목도 잘 지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은유어를 보면 "너는 내 밥이지~" 이 말이 있는데..
책을 보면서 딱 떠올랐습니다.
토끼를 보며 처음으로 "밥밥밥"을 시작했던 원시인 가족들은 다음장면에선 토끼와 함께 멧돼지의 추적을 받습니다.
마지 핑퐁게임이 생각났던 "밥밥밥" 끝까지 쫓기기만 하는것도 아니고~끝까지 쫓는자도 아니랄것도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처음엔 작은 토끼에서부터 시작했지만, 토끼, 멧돼지, 공룡, 점정 덩치가 커지는 동물들을 보면서도 흥미도가 높아지더라구요.
"밥밥밥"외치고 다니던원시인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각자 밥밥밥을 외치고 있는 그 모습이 어쩔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론 짠하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다른 밥밥밥을 외치는 원시인 가족들과 동물들 역시 우리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위로해주고 싶고~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책에 나온 단어는  "밥밥밥", "쿵" 뿐이지만
다양한 생각들로 이야기를 만들어 볼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밥밥밥 #약육강식 #올리 #이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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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글씨 스킬을 얻었습니다 - 아티스트 배성규의 쓰기 쉬운 글씨 레슨
배성규 지음 / 길벗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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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글씨 스킬+1을 얻었습니다.
손글씨 쓸일이 자주 있는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내 이름 석자만 쓰면 되는일에도 글씨체가 안예쁘다보니 괜시리 소심하게 이름을 쓰고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메모 하나를 하더라도 손으로 하는게 더 좋고 편한데..손글씨가 안예쁘다보니 불편하더라도 키보드를 찾게 되는 저랍니다.
글씨 연습 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때 보게된 책.
'귀여운 손글씨 스킬+1을 얻었습니다'
아티스트 배성규의 쓰기 쉬운 글씨 레슨이 담긴 책이예요
이책에는 또박또박 동글체와 산들산들 바람체에 대한 서체 연습이 담겨있답니다.
먼저 이 책을 만드신 배성규 작가님은
따뜻한 색감,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과필체로 큰사랑을 받고 있는 분이시더라구요.
온라인 강의도 꾸준히 하고 계셔서 마카 드로잉, 디지털 드로잉, 캘리그래피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주고 있으시더군요.
제일 먼저 유튜브 먼저 찾아보았어요!
역시~엄치 척!! 어쩜 이렇게 글씨를 잘 쓰실까요? 악필인 저는 울며 연필을 잡습니다.
어릴때부터 글씨를 잘쓰고~글씨 쓰는것을 좋아했다는 작가님은 일찍부터 손글씨의 매력을 알아보셨더라구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작가의 말은 '글씨로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는 부분이 와닿더라구요.
'글씨로 감정을 전달한다?' 
가장 깊은 마음속에 이 마음이 있었기때문에 글씨를 잘쓰고 싶었던것 같아요.
작가님은 빼뚤빼뚤도 좋고 선이 올곧지않아도 좋다고 말합니다.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꾸준히 쓰는 글씨기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손글씨 스킬 하나 얻기!!

책은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기초부터 가.나.다 써보기 하고~
받침없는 글자, 단어연습,짧은글연습,긴문장연습을 하고,
나의 글씨가 일상에 스며 들도록 그림을 활용한 손글씨 꾸미기 안내와 그림일기, 엽서 만들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Part.4에 담겨있는 글씨들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차례차례 따라써보기 하며 감동받았답니다.
화려하고 멋진 글씨체는 아니어도 동글동글 내 마음을 전하기에 예쁜 글씨체와 감성담긴 글을 남기기에 좋은 바람체까지 완벽히 마스터 하게 되면 글씨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것 같단 생각을 했답니다.
글씨 배우러 멀리 갈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배울수 있는 책 '귀여운 손글씨 스킬+1을 얻었습니다'
저처럼 글씨쓰기에 자신없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길벗 #귀여운손글씨스킬+1을얻었습니다 #아티스트배성규 #글씨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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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1 (2023년) ㅣ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023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음, IPX 주식회사 캐릭터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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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공부에 대한 관심을 좀 갖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때에 보게 된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딸아이가 좋아하는 보라색 표지에 예쁜 캐릭터가 있는 책이어서 딸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재미있는 책(?) 이라는 생각에 엄마가 이야기 하기도 전에 책을

두손으로 꽉 안아버리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표지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책이라 이 책이 문제집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긴했어요.

이 책은 세자리수, 덧셈, 뺄셈, 세수의 덧셈과 뺄셈, 곱셈에 대해 차례대로 원리를 알게 하고,

문제를 풀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세수의 덧셈과 뺄셈도 있었지만,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는 책이어서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고, 문제를 잘 풀어나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역시 엄마의 생각은 딸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모두 포함해낸 생각이었어요.

엄마가 풀어보라고 하지 않아도 책상에 앉아서 풀기 시작하더라구요.

막힘 없이 순서대로 계산해보고, 정답을 쓰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이렇게 커다란 동그라미 몇 개를 그려주었더니 더더욱 힘이 나서 문제집 풀기하는 딸랑구!

이 책은 스스로 학습량을 점검할수 있또록 진도표도 같이 첨부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데 첫걸음이 될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있던가요?

이 책은 보기에도 에쁘다보니 아이가 예쁜 문제집으로 공부하니까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며, 꽤 오랜시간 수학문제를 풀어나갔어요.


개념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고, 스스로 공부하고, 체크할수 있는 진도표까지 있어서

초등 2학년 아이의 연산공부에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아직 방학이 3주가량 남아있는 시점이니 오늘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이 책 열심히 풀어보며 기초탄탄 다지기 작업 들어갑니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ㅁ마수다 #이것만풀면넌연산스타 #수학문제집 #예쁜문제집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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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시선에 있다
조미란 지음 / 봄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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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내가 이 책을 좀더 일찍 읽었더라면 우리 아이에게 좀더 너그러울수 있었을까?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아쉬움반, 반성반, 그리고 다시 한번 토닥이기를 반복했다.


사실 책을 보기전 둘째아이와 크게 마찰이 있었던 터라 더더욱 이 책이 와닿았던 것 같다.

책 제일 첫장에 있던 “내 거야, 내 거라고” 우리집은 사남매와 함께 하고 있어서 소유권 다툼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그리고 이 소유권에 대한 분쟁은 언제나 큰아이들의 절대적인 양보로 끝나게 되는 싸움이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이전보다 나은 모습의 엄마로 다가갈수 있었는데.. 이 문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타인에게 양보하는 법만 배운 아이는 내 것을 제대로 챙기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진짜 욕구를 외면하며 자랄 수 있다. ‘소유의 인정’이 ‘나눔의 미학’보다 먼저인 이유는 또 있다......(p.17)

난 소유의 인정은 무시하고, 나눔의 미학만을 중요시 여기며 가르쳤던 엄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놓쳤던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학자의 이론과 함께 엄마가 충분히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고, 그 흔한 실수에 반응하는 엄마의 모습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쓰여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더더욱 훈계하는 육아서가 아니라, 공감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육아서로 보여졌다.


프롤로그에 쓰여져 있던 “육아의 정답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에 있습니다”

이 글은 더더욱 내 마음에 새겨야할 글로 와닿았습니다.

2세~5세까지의 자녀를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말하셨는데..

꼭 그때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 외에도 아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언제든 읽어도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좀더 빠른 시기에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하루라도 빨리! 이 책을 읽는 다면 우리 아이를 좀더 있는 그대로 보는 여유로움이 더욱 커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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