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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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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스피노자의 윤리학을 다시 꼼꼼히 읽으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감정수업에서 소개하는 스피노자의 이론이 정작 스피노자가 하는 말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뭔가 근본적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왜 이런 오해를 하게 됬는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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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2014-02-04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강신주는 스피노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는 스피노자를 오해한 정도가 아니라, 심각하게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학문적 깊이에 대하여 근본적 회의를 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과연 강신주는 '철학자'가 맞습니까?

3 2014-02-0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시 에티카를 읽으세요...남의 눈과 안목이 아닌 자신의 안목과 삶이란 관점으로 ....
 
동생 잃어버린 날 동화 보물창고 8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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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러스트레이터 로 10여년 일을 해온 사람입니다

동일 출판사에서 시리즈 물로 나오는 책이 먼저 나온 ' 잔소리 없는날' 의

그림과 유사한 것을 어떻게 봐야 할지요 ...!

그림을 풀어내는 방법 과 스타일 ( 선, 채색, 꼴라쥬 의 사용방법 ) 에서 의문을

제기할 만큼의 유사성이 느껴 집니다

그림작가의 전작들을 살펴본 결과 현제의 스타일 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는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출판사 에서 '잔소리 없는날' 의 그림스타일을 작가에게 요구 했는지 아니면

그림작가 스스로 그렇게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양쪽다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표절이냐 아니냐 는 좀더 세밀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 이지만

그것을 떠나서 라도 기본 윤리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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