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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특별합본판)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이지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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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가독성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이 책은 노안 이 없고 시력이 좋은 사람만 읽어야 하는 책인가요? 작게 쓴 갈색 텍스트는 정말 뚫어지게 봐야 겨우 읽힙니다. 독서하면서 안구 고문 당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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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생각한다 -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에두아르도 콘 지음, 차은정 옮김 / 사월의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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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정독 하고 있습니다. 보물같은 삶의 숨겨진 역능들이 마치 미지의 짐슻 처럼 정글의 숲 속에서 튀어나와 몇번이고 놀라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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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을 깨닫다 -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현실 창조의 원리
카밀로 지음 / 정신세계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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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크릿의 핵심이 비이원성이라고 밝힐 때만해도 엄청난 책이 아닐까? 기대했다. 하지만 독서가 진행되면서 사유와 논리의 한계가 슬슬 들어나기 시작하고 계속 동어반복만 늘어놓다가 마지막 경험담에 도착해서는 완전히 헛소리로 마무리된다. 정말 희안한 독서 경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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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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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 전체주의를 벗어나기 위해 개인주의라고? 한심하고 인간과 삶에 대해 무지한 발상의 극치라고 아니할 수 없다.그런 낭만적 반동으로 세상이 변했다면 우린 벌써 천국에서 살고있었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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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과 영혼 - 영도零度의 인문학과 공부의 미래
김영민 지음 / 글항아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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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기까지 한 인간학! 이미 이 책은 저자의 집중이 불러낸 웅숭깊고 으늑한 장소이다.그러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이 책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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