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를 위한 시
팀 구텐베르크 지음 / 구텐베르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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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던 때가 있었다. 나를 돌아보며 ‘나다움‘을 생각하며 ‘나다운 삶‘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시《홀로서기를 위한 시》을 읽으며 나의 본성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에 대해 이해하고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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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
최성현 지음 / 판미동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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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게 인생임을 말해준다.파도가 거스리지 마라고.그러면 힘들 일이 없다고 알려준다.허공을 통해서도 설법을 배우는 저자에게서 한 없이 낮아지고 베푸는 삶을 통해 겸손과 사랑을 배운다. 지구가 살려야 우리도 살 수 있다. 무정설법, 자연이쓴경전을읽다를 통해 숲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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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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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하다. 나에겐 무한 사랑을 주시는 할머니도 안계시고, 자라면서 부모님의 믿음이나 지지도 받지 못 했지만
마음의 구멍을 채워주는 글을 쓰는 이가 있고 노래 부르는이가 있기에 나는 이렇게 사랑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나 보다. 첫눈처럼 설레임으로 다가와 봄날의 따스한 목련꽃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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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언어로 지은 집 - 감정이 선명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표현력의 세계
허서진(진아)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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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를 골고루 넣어 건강하고, 모양도 이쁘면서 색감도 조화롭고, 종류도 다채로우면서 소화가 잘 되는...엄마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정성가득 담아 만든 건강밥상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밥상을 먹고 자란 아이는 이롭고 안정감을 주는 튼튼한 집이 되겠지...‘시의 언어로 지은 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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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명화 수록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54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외젠 들라크루아 그림, 안인희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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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에서 나는 ‘겸손‘ ‘감사‘ ‘사랑‘을 배운다. 아무리 가진것이 많고 따르는 자가 많다 할지라도 자신을 낮추고 겸손함과 감사함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그 주위에는 어떠한 악도 머물지 못 하고 달아날 것이다. 주의 은총만이 남으리라...어렵운 책이지만 최대한 쉽게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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