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얼굴 - 어느 늙은 비평가의 문학 이야기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지음, 김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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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에 반했다‘라는 작가의 그 한마디 속에는 독일문학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들어 있다, 반유대인인 바그너의 음악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유대인의 내면으로 독일문학을 사랑한 그의 인생에 경의와 사랑을 표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퀀터 그라스에 대한 관심이 깊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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