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거침없이 도전하라 -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도 할 수 있다
유희경 지음 / 신원문화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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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거침없이 도전하라


꿈이라는 단어는 항상 나를 설레이게 한다. 책의 표지는 깔끔하고 간결한 편이다.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도 할 수 있다."

책 앞표지에 써있는 말이다. 이 말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꿈은 꼭 필요하다. 요즘 청춘들은 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 또한 그랬다. 꿈도없이 거대한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는 배와 같았다.
꿈을 찾아가면서 하루하루 즐겁고 목적이 생기니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아직 꿈이 없어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은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이 인생이 정말 내 인생이니?"
정말 와 닿는 말이다. 내가 원하는 것도 모른채 의미없이 살아가는 하루는 정말 안타까운 하루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이라도 내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내가 배우고 싶은 것 보다는 배워야만 하는 것을 강요당하며 살아 가고있다.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학원을 5~6개씩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엄마의 꿈을 마치 나의 꿈인 것 마냥 강요당하고 세뇌당하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대기업만이 성공이라고 여기고 있는 청춘들도 안타깝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제일 좋았던 것은 꿈이 없는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이 정말 많아서 좋았다.
꿈, 용기, 인간관계 등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았다.
한번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삶은 만만하지 않다. 꿈을 향해 가는 길도결코 평탄하지 않다.
나약한 정신은 버리고 목적없이 끌려가는 자세도 버려야 할 것이다.
꿈이 없다면 당장 꿈부터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남에게 끌려가는 인생의 조연같은 삶은 결코 행복해 질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꿈이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도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도 내 꿈으로 가는 길을 갈고 닦아서 열심히 한발자국씩 내 딛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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