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력이 진짜 실력이다
- 3개월 배워 30년 써먹는 조직생활의 기본기-
이 책은 '20대 공부에 미쳐라'를 쓴 저자의 신간이라 더욱더 흥미롭고 기대한 책이다.
회사력.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지만 왠지 무슨 뜻일지 알 것 같은 단어이다.

이 말에 정말 많은 공감을 했다. 나 역시 많은 이직을 해봐서 더욱 더 반성이 되면서 와닿았다.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며 이직만하는 철새가 될 것인가?아니면 회사의 실세 직원이 될 것인가?
당연히 후자쪽이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한 곳에 오래있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 생각에는 그 이유가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을 몰라서 인것 같다.

일이라는 바다에 흠뻑 빠져라.아침에 일어나면 회사가기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
일을 즐기면서 하면 당연히 성과가 오르고 일의 재미도 알아갈 것이다.
나 역시 세상에 재밌는 일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는 생각을 다시 갖게 되었다.
일이 지옥일지 천국일지는 내 생각에 따라 달린 문제였다.
일이 즐겁다면 그것은 천국이라는 말도 있듯이 내 일을 사랑한다면 회사력 만렙은 문제 없을 것이다.
실수했다고 유난히 스트레스 받고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이다.
나 역시 실수 하나에 벌벌 매고 자책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 보다는 물이 반이나 남았네? 라는 생각을 늘 마음속에 염두하고 있어야 겠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나의 회사생활 태도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인정해 줄 것인가.
능력만 있다고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회사력이다.
회사력이 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회사력을 길러보자.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