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귀환 - 희망을 부르면, 희망은 내게 온다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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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귀환을 읽고.



  강렬한 블랙&화이트의 책 표지부터 나를 사로잡았다. 이 책의 저자인 차동엽신부님은 밀리언셀러인 무지개원리를 쓴 작가님이시다. 차동엽신부님의 이번 신간이 그래서 더 기대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차동엽신부님이 들려주는 희망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
'희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 희망이라는 단어는 우리를 일으켜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을 괴롭힌다면, 희망이 없는 것만 같고 하루하루 절망속에서 살아간다고 느껴질 때면, 지치고 힘들어 좌절이 올때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희망은 늘 내 옆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괴로워하고 있는가? 왜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 하고 있는가. 미래에 대해 대담해져보는 것은 어떨까. 두려움보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어보는 것을 어떨까. 훨씬 마음이 가벼워지고 걱정도 덜해질 것이다.

  청춘은 어차피 다 빈털터리이다. 제일 부자는 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청춘에게 꿈을 큰 자산이다. 꿈은 크게 갖고 많이 가질수록 좋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제대로 된 꿈이 없으니 꿈을 많이 만들어서 꿈 부자가 되어야겠다. 열정을 무기로 청춘을 즐겨 보아야 겠다.

 
돈이 없다고 변명하지 마라, 희망은 공짜다.
배경이 없다고 핑계대지 마라. 희망의 해는 공평하게 비춘다.
시간이 없다고 넋두리하지 마라. 희망은 무한에 열려있다.
-본문 289쪽 중에서-

 희망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희망은 무한대로 쓸 수 있다. 지금 환경을 탓하며 불평하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보자. 희망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쓸 수 있는 무료쿠폰이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될 것이다. 
나도 차동엽신부님처럼 희망을 충전해서 밝은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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