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꿈에 도전한 1%의 사람들 -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가장 닮고 싶은 1%의 사람들
예광선.류홍창 지음, 오수현 옮김 / 서래Books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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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의 꿈에 도전한 1%의 사람들

 

 

  우리 모두가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모두가 성공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는 성공한 12명의 세계 일류기업의 CEO의 성공스토리가 담겨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CEO들과 자신의 차이점을 찾아보고 그들에게서 배워보자.


  빌게이츠는 전세계적으로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빌게이츠는 인재는 곧 기업의 재산이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경영한다. 그는 실패한 사람을 꾸짖기 보다는 오히려 실패한 사람을 더 칭찬한다. 오히려 실패 안한 사람은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라고도 칭한다. 또한 편안한 업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사내 부지에는 축구장, 농구장도 있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다. 직원을 회사의 재산처럼 생각해주는 빌게이츠를 보면서 나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타벅스의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라는 커피제국을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시킨 사람이다.  동네 작은 커피숍에서 20년만에 37개 국가에 1만1천개의 체인을 둔 거대 커피숍으로 성장했다. 그는 7만 5천 달러나 하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커피사업에 뛰어든다. 안정적이고 미래가 보장 된 직업을 버리고 커피사업에 뛰어들다니.. 정말 대단한 결정이 아닌가 싶다. 스타벅스는 커피뿐만이 아니라 분위기도 파는 커피숍이다. 또한 직원들을 파트너라 부르며 직원들을 최우선으로 대우한다. 지금의 스타벅스를 있게 한 것은 하워드 슐츠의 대단한 도전정신과 열정이 아니였을까 싶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전 정신 역시 뛰어나다. 스티븐 잡스는 자신이 설립한 회사인 '애플'에서 추방당했지만  다시 한번 애플의 CEO가 된다. 성공의 길에는 고난, 역경, 실패라는 장애물들이 많다. 하지만 그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달리다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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