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독서를 읽고

서른의 독서 - 서른, 조금은 서툰 당신을 위한 33가지 독서처방전
박자숙 지음 / 라이온북스 / 2011년 10월

 

만일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부터 읽어라! 

 

나는 책을 좋아하고, 독서도 참 좋아한다.

하지만 가끔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방황을 많이 하곤 하는데..

그 때, 이 책이 내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났다.

이 책에는 33가지 책의 엑기스만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많이 도움이 된다.

내 나이 서른은 아니지만, 사회초년생인 나에게 도움이 참 많이 되었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공감할 것 이다.

아침에 죽기보다 눈뜨기가 싫고, 성과도 안나오고, 직장상사나 동료와의 관계에도 고민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은 그런 어려운 상황마다 책을 한 권씩 추천해준다.

한마디로 독서처방을 내려준다.

직장생활이 힘들어 질 때면 이 책으로 위안을 얻고, 해답을 얻자.

어느새 즐겁게 회사를 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에 나와 바쁘게 일하면서 잊고 지내왔던 나의 꿈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내 상황이 힘들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내 어려운 상황에 따라 이 책이 제시해주는 책을 읽어보자.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있을 것 이다.

 

저자는 그 어떤 어려움의 순간이 올 때도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한 권의 책속에 담긴 지혜라고 말한다.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칠때면, 직장생활 선배이자 인생멘토가 추천해주는 33가지의 책을 한번 읽어 보자.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