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나라 중에서, 내가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스웨덴이다. 내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스웨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싶고, 차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
요즘 정말 회사일에 치이고, 여유도 없고, 언제까지 이렇게 회사 집 회사 집.. 반복하며 살아야 하나 회의감도 든다. 너무 지치고 힘든 요즘.. 이 책으로 힐링을 했다. 언젠간 꼭 북유럽에 가리라.. 또 다짐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북유럽으로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는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다. 덴마크 사슴공원 일화도 재미있었다. 나도 일본 나라 사슴공원은 가봐서, 책 속에 나라 사슴공원 이야기가 있어서 더 공감도 되고, 재미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담겨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읽었다.
마치 내가 저자로 빙의한 것 처럼, 안타까울 때도 있었고, 행복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북유럽이라니! 너무 행복하고 가치있어 보인다. 나도 나중에 가족이 생긴다면,
꼭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진다. 행복한 가족의 북유럽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봤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