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서 차이를 만드는 논리 머리 만들기
학창시절에 수학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나이가 먹으니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다. 이 책에는 수학을 통해 논리사고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이 가득 담겨있다. 논리사고가 있으면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상사나 고객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며, 업무 보고서나 업무 메일도 잘 쓸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 다른사람과 차이를 내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논리사고를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일단 이책은 책 표지부터 눈에 띄고 예뻤다. 형광노란색 바탕에 글씨는 홀로그램으로 채워져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쓰레기더미에서는 목적을 찾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놓더라도 샀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거나 한쪽 구석에 처박아두면 아무 소용도 없다. 이것은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머릿속을 정리한다는 것은 '공통점', '차이점'. '순서'를 의식하는 것이다. 기억을 할 때는 인풋->머릿속 정리->아웃풋이 효과적이다. 이 점을 기억하고 공부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수학을 통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수학에 관심이 있고, 논리사고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논리 머리가 있으면 회사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비즈니스 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