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꼴찌,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타게 된 비법 -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김태광 작가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책을 많이 쓰기로도 유명하고, 책쓰기 코칭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다. 이 책이 알려주는 성공의 비법 또한 바로 '책쓰기'이다. 책쓰기에 관심이 없더라도 읽어보면 좋다. 책쓰기에 관한 내용이 있지만 성공의 방법에 대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나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나도 어느덧 사회생활을 한지 7년 정도가 되었다. 그리 길게 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언제까지 회사를 다녀야 할까..?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가기에 우리 인생은 너무나 소중하다.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직장'이라는 노예 농장을 탈출해서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나는 20대에는 시간을 허비하고 친구들 만나는 데에 제일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이제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헛되게 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말한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설레며 가슴 뛰는 진짜 인생을 실행해야 한다고.. 과연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가슴이 뛴 적이 있을까? 내 대답은 '없다'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싫은 일도 억지로 하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렇다고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라는 것은 아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도전해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월급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휠체어에 탄 나이 든 부자는 부럽지 않다. 내가 부자가 됬을 때가 70~80세라면..? 과연 행복할까? 부자가 되는 시기를 앞당겨서 현재 누려야 행복할 것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책을 쓰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같은 일반인이 책을 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어느 사람이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도 책을 쓰고 싶다는 강한 동기와 목표가 생겼다. 

나도 30대를 살아가고 있다. 언제까지 회사를 다녀야할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남은 인생을 살고 싶다. 나도 저자처럼 시간도 자유롭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30대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