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장재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꿈이 내 집마련이 아닐까 싶다. 내 명의로 된 집이 있으면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나도 우스개 소리로 건물주가 되고싶다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곤 한다. 내 건물이 있으면 안정적인 수입(임대료)이 있기때문에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다. 부동산 경매는 잘 하면 대박이지만, 잘못하면 쪽박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철저하고 많이 공부를 해야한다. 시세보다 싸게 부동산을 구매하려면 경매가 답이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공부 정말 만만치 않다. 유료 강의도 나가봤지만, 한 달 공부해서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더 깊히 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부동산 경매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부지런해져야 한다. 어떤 일이든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성과가 있기는 힘든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20대 후반부터 부동산 투자를 하여 현재는 경매 학원을 6년째 운영중이다. 많지 않은 나이부터 시작했다는게 대단하다. 나는 30대 초반이지만 저자를 본받아 이제라도 소액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보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저자가 수익을 냈던 부분만 추려져 있어서 알짜배기 내용이 많았다. 부동산 투자는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다고만 생각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투자방법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죽는다 죽는다 라고 해도, 부동산은 앞으로도 최고의 투자 방법일 것이다. 내 돈을 지키고, 나아가 효과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라고 하고 싶다. 나도 이 책을 몇 번 더 읽어볼 예정이다. 열심히 부동산경매 공부를 해서 올해에는 나도 내 명의로 된 부동산을 갖는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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