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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나를 말렸어야 했다 - 자격증 하나 없는 무스펙에서 꿈의 직장 구글 입사까지
조용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4월
평점 :
누군가는 나를 말렸어야 했다
이 책의 저자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모험과 도전을 하게 된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지만 해외 인턴쉽에 도전하게 되고, 미국 공모전 우승도 한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현재는 꿈의 기업이라는 구글에서 일하고 있다. 그의 도전정신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한국이 아닌 현재는 일본 도쿄에서 살며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해외생활을 한번쯤 해보고 싶은 나에게는 정말 선망의 대상이다. 나도 30대이지만, 저자는 정말 열심히 산 것 같아 멋있고 존경스럽다.
해외에 도전한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았다. 인턴쉽 면접에 합격한 비법이나 영어이력서 잘 쓰는 방법 등.. 해외취업을 꿈꾸는 이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 것 같다. 내 나이 30대 초반.. 나이가 많아 시작하기 어렵다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는 늦었지만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저자처럼 모범적인 사람보다는 모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 마흔이 되어서 30대를 돌아보면 후회없이 살았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도록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격증 하나 없고 영어도 유창하지 않지만 꿈의 직장인 구글에 입사한 저자가 너무 대단하다. 도전 하나 없이 보낸 나의 20대가 후회되고 반성된다. 앞으로는 멋진 40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나도 도전과 모험을 해야겠다. 이 책을 읽고나니 모험정신을 갖게 되었다. 나도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