뇸뇸이
이우 지음 / 도담소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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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뇸뇸이가 첫 나들이를 기대하며 좋아하는 내용을 읽으면서 내의 처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이란 단어는 많은 의미와 뜻을 가진 듯 합니다. 첫사랑, 첫학교, 첫나들이.....

 

처음으로 들판으로 나들이를 나가는 뇸뇸이...

예쁘고 싱그러운 느낌의 동화도 참 재미있지만 화가이신 이우님의 그림은

미술관에 온 것같고 아름다운 봄의 들판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림을 보며 동화를 읽다가 색이 사라진 그림의 부분을 보며  다음 이야기를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도록 해서 읽고 보는 재미를 더 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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