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톡써니의 아이패드 24시간 활용법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홍정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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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톡써니의 아이패드 24시간 활용법] 을 통해 아이패드의 무궁한 쓰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 아이패드나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꼭 챙겨보던 유튜브 채널 [톡써니 테크] , 아마 많은 분들이 접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전 확인할 내용, 구입하는 과정, 구입한 후 추천 설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필수 앱, 다른 기기와 연동하는 방법,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직장인이라면 아이패드의 이메일, 미리 알림, 메모, 아이워크 등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좀 더 높일 수 있고, 학생이라면 아이패드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인기 앱 프로크리에이트로 드로잉하고, 굿노트로 다이어리를 쓰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를 다른 기기와 연동하는 방법과 고장이 났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을 만큼 다양한 문제 해결법까지 담겨 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 마무리하는 [아이패드 이용기] 였습니다.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은 책 이었으며, 책. 한권으로 모든걸 끝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거운 전공책을 들고다니며, 필기는 또 따로 챙겨야해서 헷갈리거나 누락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스캔과 함께 필기도 굿노트로 할 수 있고, 메모앱을 비롯한 기본적인 어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또한 개인 서명이나 기본 설정을 통해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 업무에 큰 효율성 향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 집에서 사무실 PC 원격 제어가 가능한 부분까지! 큰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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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톡써니의 아이패드 24시간 활용법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홍정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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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전공책을 들고다니며, 필기는 따로 챙겨야해서 헷갈리거나 누락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스캔과 함께 필기도 굿노트로 할 수 있고, 메모앱을 비롯한 기본적인 어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개인 서명이나 기본 설정을 통해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 업무에 큰 효율성 향상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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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푸바오 시점 - 판다월드의 작은할부지 송바오가 전하는 푸바오의 뚠빵한 하루
송영관 지음, 송영관.류정훈 사진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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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서 송바오님의 글을 구독하고 있던 1인은 이번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송영관 사육사님의 글에는 사랑보다 짙은 그리움을 늘 품고 있었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거든요.

푸바오는 우리가 궁금할까요?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보며 푸바오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모든 것이 궁금하지만 알수록 신기한 판다를 아끼고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듯, 푸바오도 그러하리라 믿어요.

우리 모두가 누군가에게는 ‘푸바오’ 라는 말을 보고 한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사회생활과 각종 스트레스에 치여 제 자신을 미워하기만 했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그럴때마다 늘 가족들은 제가 푸바오가 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열 살이 되어도, 스무 살이 되어도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와준 바오패밀리는 볼때마 다 애틋한데, 그 스토리속에 그들의 삶의 지켜주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육사님들이 있 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의 시점으로 쓴 판다판 #그사세 !! 저도 제가 이렇게 ...판다를 사랑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만 ...🫶🏻 제 마음 속 영원한 보물, 푸바오와 함께 오늘도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평소 송바오님께서 쓰셨던 글들을 사랑스러운 푸바오의 포토와 함께 만날 수 있다니 이건 정말 특별한 기회가 맞아요💌💕

제가 읽고 아빠가 읽으시고, 엄마가 읽으시다 우리 사랑스러운 조카들이 읽고 있는 주말입니다.

우리 푸바오가 4년의 추억을 품고,
어디에나 푸바오를 응원하고 아끼고 예뻐하는 팬들이 많았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오래 힘들어하지 않고,
그리움이라는 마음이 단단한 자양분이 되어주길..

+ 겉싸개 표지도 넘 좋지만, 본 표지도 사랑스러워서 담아봤습니다. 특유의 뿔도 잘 보이고, 그림체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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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챗GPT & 파이썬으로 AI 직원 만들기 - 기획, 자료 준비, 디자인, 영상 편집까지 혼자 다 하는 유튜브 PD 앱 만들기 Do it! 시리즈
이성용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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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에서 만든 #챗GPT 는 자연어로 대화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인공지능 모델 입니다.
이 책을 활용하면, 챗 GPT를 활용해서 파이썬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는데요!
간단한 파이썬 코드를 통해 설계할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챗GPT를 통해 학습할 수 있기에
대체적으로 순조로웠습니다.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새롭게 배워가는 분들에게도 #자습서 이자 #독학서 로 강추입니다.

-나에게는 어떤 일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할까? 대상 및 목적 파악
-파이썬 기반의 프로그래밍 환경 설정 후 API로 내 앱에 챗 GPT 장착 ->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변환

-나에게는 어떤 일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할까? 대상 및 목적 파악 
-파이썬 기반의 프로그래밍 환경 설정 후 API로 내 앱에 챗 GPT 장착 ->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변환 

큰 틀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부분은, 챗 GPT 속 스크립트나 결과물을 최종적을 사용할 때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답변이 모두 맞는다고 할 수도 없을뿐더러,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 같은 분야에서 의사를 결정할 때 무엇이 진실이고 이 내용이 과연 신뢰 가능한지 판별하는 것은 결국 유저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편리한 기술이지만 너무 맹신하진 말자!

Tmi. 오랜만에 문서업무를 처리했던 오늘, 챗 GPT 덕분에 빠르고 간편하게 수식을 완성하긴 했습니다. 원하는 걸 정확하게! 길게! 작성하면 당연히 만족도&정확도는 올라갑니다.

아무튼,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유튜브 PD 앱을 구현해야 합니다. 
일단 챗 GPT가 있기에 두렵지 않았지만, 능력을 검증하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AI 직원에게 해야 할 일을 할당합니다. 이후에는 파이썬 함수를 연동하고, 음원을 내려받거나,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자료 저장 기능을 구현해 봅니다.
이후 이미지 자동 생성과 동영상 생성 및 편집 기능 구현까지 따라가 보면 어느새 끝!

여기까지는 교육과정 중 여러 번 해본 적 있을 텐데요. 다음 순서인 OpenAI API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습니다. 챗 GPT의 답변 능력은 월등하지만, 그 약속을 항상 지킬 거라는 확신은 없고 매뉴얼을 부여해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정확한 니즈를 구현하고 불확실성을 줄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난제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인적자원을 대체할 만큼 완벽하냐? 물으면 “ 그 정도는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변환하며 챗 GPT에게 임무를 부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배워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생성형 AI를 포함한 분야의 기술은 계절마다 큰 변화가 보입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배워봅시다!! 

따라가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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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부는 바람
크리스틴 해나 지음, 박찬원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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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해나 작가님의 소설이라는 이유만으로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Night Road라는 책은 학창 시절 원서로 읽었는데, 작가가 표현하는 가족, 사랑, 우정을 바탕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치유되는 과정이 담겨있어 마치 꼭 이 책의 인물 속 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생생한 감정이 느껴졌었습니다. 이후 파이어플라이 레인(Firefly Lane), 나의 아름다운 고독! 이 두 작품으로 ‘크리스틴 해나’라는 밀리언 셀러의 진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책 [사방에 부는 바람] 은 #대공황시대 미국을 배경으로 했다고 해서 사전 조사까지 해보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영화 [미나리] 와 애플 tv [파친코] 에서 느꼈던 감정이 조금씩 더해지다보니, 감히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인상깊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가가 그려나가는 대공황 속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는 감히 직전 캐릭터들과 비교할 수 조차 없을만큼 힘든 시간을 견뎌냈어야만 했습니다. 나라면… 그 힘든 삶 속에서 존엄과 중심을 지키며 살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책을 읽고 난 후에 20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소중한 서평단 참여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좋은 책을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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