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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5단계 (5,6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평점 :

초능력 국어 독해 시리즈가 끝난 이후 다른 과목에 치중하느라 독해력 교재를 멀리한지 거의 1년이 다 되가던 차 빠작으로 바른 독해 방법을 배우며 스킬업해갑니다!!
아이가 한 학년을 마무리해가는 시기.
슬슬 그동안 풀어왔던 시험지들을 챙겨오기 시작했네요.
꽤 많은 문제집들을 풀어왔고, 학교 시험정도는 별 것 없이 잘 풀어나갈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저의 믿음을 깬 충격적인 오답들..이 보이더라고요.
바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응용력의 문제도 아닌,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해서 틀린 문제들이 눈에 띄었어요.
아이는 억울해하더라고요..
모르는게 아니고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내지 못했던거라고..
독해력, 문해력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전 교과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과 그 중요성은 알고 있었기에
그동안 독해교재도 많이 풀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전 교과에 걸쳐 딱 하나의 문제점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었다니..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독해교재를 많이 풀었기에 더 이상 풀 교재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뭔가 눈에 확~~~띄는 결과가 보이지 않는게 독해력 교재이기에
다른 과목에 치중하느라 독해력 교재를 멀리한지 거의 1년이 다 되가던 차였어요.
아차!! 싶은 마음이었어요.
독해는 정말 꾸준히 해야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지요.
이제 곧 6학년이 되고 예비중학생으로 다가가는만큼 마음이 다급해지던차에
동아출판의 빠작 초등 국어 독해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동아출판의 독해 교재라는 이야기에 급 믿음이 가길래 기억을 떠올려보니
사실 동아출판의 독해력 교재는 이미 여러번 만나봤었거든요.

초능력독해 시리즈도 이미 6단계까지 풀었고,
초고필 문학, 비문학 독해도 풀다가
앞에서 이야기했듯 독해가 급한게 아니라 생각했기에
6학년 겨울방학이 되면 중등 올라가기전에 풀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미뤄왔거든요.
초능력 국어독해나 초고필 독해를 학습하던 그 시기,
아이가 저의 도움없이도 잘 해나가던 기억이 번뜩!!떠올랐어요.
또 생각해보니 독해교재를 풀던 시기 아이가 독해에 대한 감이 올라가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못 해석하는 문제는 없었더라고요.
아! 역시 독해는 놓치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했어야 했는데...ㅜㅜ
동아출판의 독해력 관련 라이브방송에서 언급되었던 빠작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기에
일단 빠작을 먼저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신간이니 조금 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구성이 되있겠거니하는 믿음도 있었지요.

빠작은 아이가 예전에 풀었던 초능력 국어 독해와 다르게
비문학과 문학독해로 나눠져있었어요.
한 권에서 문학도 비문학도 만나는게 좋은거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던 순간!

이렇게 비문학과 문학 독해의 차이에 대한 설명이 나왔어요.
그냥 글을 잘 읽고 주요내용만 잘 파악하고 문제를 풀면 끝 아니냐는 저의 생각과 달리
비문학의 독해와 문학의 독해를 함에 있어 그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초능력 독해로 문학과 비문학을 골고루 연습해왔고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초등 독해 공부 끝!" 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독해라는걸 꾸준히 해야함을 느낀 지금,
비문학과 문학 독해의 바른 독해 방법에 대한 필요성 역시 느끼며
빠작으로 좀 더 글의 종류에 맞게 아이의 독해력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겠구나 생각했네요.
물론 독해력에 학년이 중요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곧 6학년인데 5~6학년 권장 교재 중에 고르는게 좋을 것 같았고,
곧 6학년이라고 6단계를 풀고 나면 5단계를 먼저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을거 같았거든요.
5단계부터 만나봐야
5단계 얼른 풀고, 6단계도 풀어야지~하는 그런 마음?!이 생길 것 같아서요~!
또 아이가 그동안 풀었던걸 생각해보니 문학보다는 비문학이 조금 더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제가 처음 만나기로 결정한 빠작 교재는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시리즈의 5단계 교재였어요.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5단계의 차례에요.
언어, 인문, 사회, 문화, 경제, 과학, 기술, 예술, 인물, 환경의 10가지 영역의 각 4가지 주제의 글들을 다루고 있었어요.
비문학 전문 교재이기에 비문학에서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의 글들을
충분히 많은 주제로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표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좋았어요. 계획대로라면 40일이면 비문학 5단계교재를 완전 정복할 수 있겠어요!!

교재 속 학습영역을 살펴봤어요.
지문 제공 페이지는 2단으로 나눠져있네요.

해당 지문이 속한 영역이 표시되어있고, 지문분석이라고 써져있는 QR코드와
지문 속 Key word, 그리고 지문의 글자수도 표기가 되어있어요.
글자수가 꼭 지문의 난이도를 결정한다고 볼 순 없지만,
글자수가 많은 글들은 글을 읽는 동안 기억해야할 내용도,
앞에서 생각했던 중요한 내용을 조금 더 오래 기억할 필요도 있기에
조금 더 글을 체계적으로 읽으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또 지문을 읽기 전 Key word와 글의 제목 등을 확인하여 글의 내용을 미리 생각해보면
독해 학습 이전에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될 것 같네요.
이런 학습 이전에 아이들의 집중과 흥미를 잡아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 것이
매일 꾸준히 해야하는 독해에서 작지만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문분석이라고 써있는 QR코드는..
동아출판 교재라면 너무너무 당연한 듯 있는 무료 스마트러닝으로 이어지는데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죠??ㅋㅋㅋ 없으면 화낼거라서요~!!ㅋㅋㅋ)

QR코드로 바로 접속가능한 이 지문 분석 강의는
단순히 한 두개의 독해나 비문학 독해법에 대한 강의가 아닌!!
지문별로 하나씩 강의가 따로따로 제공되고 있었어요.

역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동아출판 스마트러닝!!
빠작에서도 예외는 없었어요.
오히려 교재가 진화할수록 강의도 진화한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네요!

지문들을 살펴볼게요.
지문은 5단계에 걸맞게 꽤 긴 지문으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오히려 지문의 평균 길이만 보자면 초능력독해 6단계보다도 더 길게 느껴졌는데요.
그래서인지 초능력 독해로 독해력과 어휘력 학습을 하며 독해에 대한 감을 잡은 다음!
빠작으로 바른 독해 방법을 배워나가며 독해 스킬을 늘려가면 더 좋겠다!!!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지문 속 틈틈히 표시된 보라색 ●들!!

초능력 독해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바로 그 어휘 정리 되겠습니다!!
확실히 어휘만 살펴봐도 이 글의 난이도가 눈에 띕니다.
단순히 어휘의 뜻뿐 아니라 한자어의 경우 한자표기,뜻,음도 제공해서
그 어휘의 뜻을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뿐아니라
이 한자를 사용하는 다른 어휘에 대한 확장 역시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문을 읽고 난 후, 풀어보는 독해 문제에요.

독특한 점은 이렇게 문제 상단에 주제, 내용이해, 추론하기, 적용하기로 문항들이 분류되어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지문의 주제,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세부 내용들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이해한 내용을 적용하거나 추론해보고, 어휘나 어법등을 확인하는 단계별 문항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앞에서 지문을 중심으로 독해 능력을 파악하는 문제들이 담겨있었다면
이어지는 페이지에서는 지문을 읽으며 어떤 단계들로 글을 읽어나가며 글을 요약, 구조화하면 좋을지 독해를 위한 스킬 향상을 위한 문제들이 실려있었어요.

지문 분석을 통해 문단을 요약하거나 핵심어 등의 정보를 확인해보고,
여러 지문들의 글을 구조화해보면서 이 지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문에서도 어떻게 글들을 읽고 이해하고 요약해나가면 좋을지 배워나갈 수 있었어요.

또 이렇게 배경지식이란 이름으로 지문과 관련된 여러 배경지식들을 이해해 나가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정말 자~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지문 분석, 독해 학습 이후 살짝 떨어질 수 있는 집중력을 환기시킴과 동시에 배경지식을 늘려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어휘에 대한 학습도 할 수 있었어요.
독해력의 기초는 단단한 어휘력 역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죠?
앞서 ●가 표시되어 따로 제공되었던 어휘에 뜻, 한자어 등을 제공해줬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기억해야할 어휘들을 문제와 함께 다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을 보며
바른 독해를 위한 기초까지 잘 챙겨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너무나 좋았던 초능력 국어 독해 교재였는데, 6단계로 끝이 나서 아쉬웠었죠?
초능력 국어 독해 시리즈를 마치고 나서
저처럼 뭘 해야할까 손 놓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되요.
빠작은 서로 다른 독해법을 가지고 있는 문학 독해, 비문학 독해로 나누어
각각의 특성에 맞게 독해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는 교재였어요.
스마트러닝으로 친절하고 자세한 지문 분석 강의를 제공해주기에
홈스쿨링으로도 충분히 독해력을 키워나가는 것을 넘어
바른 독해 방법, 독해 스킬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교재이기도 했지요.
출판사에서 초능력 국어독해 이후 빠작! 이란 안내는 없었고,
빠작으로 독해법학습을 하고 초능력독해로 실전적용을 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초능력 국어 독해와 빠작, 초고필을 모두 만나본 저로써는
초능력 국어 독해로 독해의 감을 잡은 이후 빠작으로 스킬 업하시고,
초고필로 중등 전 마무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드려봅니다.
- 책 육아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우리아이 책카페>를 통해
<동아출판>에서 <빠작 비문학독해 5단계>교재만 제공받아 저와 아이가 교재를 접하며
경험한 점, 느낀 점을 진심을 담아 정성껏 리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