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6-1 (2025년용) 초등 생각수학 (2025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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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고학년이라고 하더니..이제 곧 12살! 5학년!! 진짜 고학년!!!

예전엔 1~3학년=저학년,4~6학년=고학년 하더니

요즘 3학년 교과가 중요해지면서, 저학년(1,2학년)+중학년(3,4학년)+고학년(5,6학년)으로 나누죠..

정말 이제 진짜 고학년이 됩니다.ㅠ_ㅠ

 

성격상 학습에 있어서만큼은 꼼꼼한 편이라 (a.k.a.피곤한style)

수학 역시 선행이라고 하기 창피할만큼 진도가 느린 편입니다.(이제 6학년선행을 시작하려고..)

연산과 도형은 따로 진행을 하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교과에 맞춘 선행 역시 학교수업을 받는 학생이라면 다시 짚어봐야할 것 같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중 때마침 시매쓰출판 서포터즈로 뽑혀서 6학년 1학기 선행교재로

시매쓰출판에서 나온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결정해보았어요.


 

시매쓰출판사라 하면 출판사명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수학의 향기~

수학 전문 출판사라 할 수 있겠네요.

출판사명은 몰라도 <1031시리즈>,<상위권수학>,<상위권연산> 이라고 하면

다들 "아~~!!"하실 거에요.

그래서인지 영재원을 대비하거나, 뭔가 원대한 포부를 품은 학생들과 엄마들이 찾는

창의사고력수학이나 상위권 전문 수학을 다룬다고 생각하기 쉬운대요 (저만 그런가요)

 

알고보면 <빨강연산>,<빨강도형>처럼 영역별 기초부터 다질 수 있는 시리즈부터

이번에 만난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처럼 교과 개념서 등도 골고루 출판하고 계신답니다

학년별, 유형별, 단계별 다양한 수학교재들이 출판되고 있으니, 아이에게 필요한 교재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빨강도형" 제가 애정하는 도형문제집인데 빠져있네요!! 기본도형학습서로 빨강연산과 결을 같이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받아보고, 처음 든 생각은 와~두껍다! 였어요.

영역별 수학문제집을 많이 풀리다보니 얇은 문제집에 익숙해져 있었나봐요.

교과 기본 개념서 치고도 한 학년용이 아닌 한 학기용이라 생각해보면 꽤나 두꺼운 편이었어요.

교과문제집들이 응용,유형편을 따로 만들게 되면

개념서들은 정말 기본 이론들만 나열하고, 예시문제 몇 문제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론을 내 것으로 받아들일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줄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다행히 정답지가 따로 분권이 되어있어요.

요즘은 이렇게 정답풀이집이 분권이 되어있는게 대세이지만, 은근 수학문제집들이 답지 분권을 안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채점을 할 때마다 불편하기도 해서 따로 잘라서 스테이플러로 찝어 놓으면 손도 찔리고..지저분하고.. 자르다가 책 뒷 표지까지 자르고..저만 그런거 아니죠??


혹시 책을 읽으시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보시나요?

저는 모든 책을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작가 소개글까지 꼼꼼히 보는 편이에요.

예전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글들을 보고 책을 보는 것이 훨씬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조금 늦게 알았어요.

문제집도 마찬가지에요. 문제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책 소개글, 저자나 출판사의 글들을 꼼꼼히 읽어보면

어떻게 이 문제집에 접근하고 아이를 이끌어갈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완북하겠다는 의지를 다잡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이 책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아이에게 좋은 수학을 생각하는 부모님들께>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좋은 글이 있어요. 이 문제집을 선택하셨다면 또는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요.

천재 아인슈타인에게 이렇게 비화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저는 이 글들을 읽고 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 성적 중심으로 공부시키진 않았나 생각해봤어요. 재밌어하고 즐거워하면 당연히 잘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 과정을 무시하고 잘해야 즐겁고 잘해야 재밌지란 생각을 한건 아니었을까.. 앞으로 아이가 재밌게 수학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그렇게 되도록 내가 제대로 된 길을 만들어줘야겠다란 생각도 들었어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6학년 1학기 문제집의 차례에요.

2019년 5,6학년 교과서가 바뀌었죠?

5학년 2학기 3단원의 <분수의 나눗셈>, 4단원의 <소수의 나눗셈>이

6학년 2학기 4단원의 <비율과 그래프>가 <여러 가지 그래프>라는 이름으로

6학년1학기 새교과서에 들어왔어요.

새 교과서를 반영하지 않은 문제집이 있다면, 교과 공부를 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교과 기본 개념서답게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새교과서를 완벽반영하여 순서를 함께 맞추어 놓았어요.

순서대로 공부하면 학교 공부진도대로 공부할 수 있겠네요.


 1단원 <분수의 나눗셈>으로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살펴볼게요.

적절한 학습양을 제시해주는 "단원명"페이지와

학습동기를 만들어주는 "생각열기"

 

책의 본 단원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단원명과 함께 표준학습일을 제시해줘요.

엄마표 홈스쿨링을 하다보면 가끔 진도에 대한 고민이 깊어요.

페이지수로 나누자니 뭔가 난이도에 따라 문항수에 따라 애매하게 잡히기도 하고,

얼만큼 공부시켜야할지 감이 안올 때가 많은데

이렇게 단원의 시작에서 진도표를 잡아주니까 계획표작성을 할 때도 편리하고, 학습양을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열기>라는 이름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 단원에서 공부할 핵심 내용을 미리 상상할 수 있어요.

단원의 시작을 이론과 문제로 시작하기보다 이런 만화나 이야기로 시작하면

왜 이 단원을 공부해야하는지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줄 수 있답니다.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개념을 발견할 수 있는

"개념꿀꺽"

 교재 본문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개념꿀꺽 이에요.

지루하고 길게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념의 대표적인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게끔 도와줘요.

수학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개념과 원리를 발견하며 질문에 답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정리하기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내 것이 된 이론을 확인해보고

개념원리 탐구 활동의 익히기 문제들을 통해서 개념과 원리를 반복하여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아이가 처음 6학년 선행을 시작하는 부분이어서 따로 설명을 해줘야하나 고민했는데

개념꿀꺽을 풀면서 개념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니 쉽게 잘 이해하는 걸로 생각이 되었어요.


내가 익힌 개념을 다시 한 번 체크해볼 수 있는

"확인하기"

 

말 그대로 앞선 개념꿀꺽에서 스스로 발견하여 터득한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에요.

자신이 배운 것을 스스로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치므로써 내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알 수 있고, 조금 막히는 것이 있다면 다시 개념을 정확히 체크해볼 수 있는 기회에요.

시매쓰에서는 다른 사람이 점검해서 오답을 체크하기보다 스스로 체크하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아이에게 채점을 맡기기로 했어요.

저같은 경우 제가 채점을 해주고 아이에게 오답 확인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채점이 밀리기도 하고요.( 아이구 게을러라 ㅠㅠ)

그런데 아이가 채점을 하게 되면, 틀린 문제가 나오면 "어?이거 왜 틀렸지?"하고 풀이를 자세히 보거나 다시 풀기도 하더라고요. 문제를 푼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알고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는 것이 과정이니, 아이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특히 중요, 주의 라고 나온 문제들을 유심히 풀어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각 개념의 대표문제이거나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이니 아이가 좀 더 신경써서 풀도록 해야겠어요.

 

아이가 채점하도록 하였더니, 동그라미가 좀 엉망이지만^-^

그래도 다 맞았다고 뿌듯해 하네요. 예쁘게 채점하라고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꾹~참기로 했어요.


내가 발견한 개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보는

"개념통 정리하기"

많은 수학 문제집들이 보통 확인학습을 끝으로 개념정리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개념통 정리하기"를 통해서 정말 재미있게 핵심 개념을 점검할 수 있어요.

앞서 "개념꿀꺽" "확인하기"에서 개념과 습득여부를 확인한 후에 바로 그 날 다시 정리가 나왔더라면

조금 지루했을 수도 있을 부분이에요.

하지만 표준 학습 진도표 (학습 권장일)상으로 앞선 이론과 확인과정을 거친 다음 날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억을 잘 하는가? 확인하는 과정으로 느껴졌어요.

 

저는 다른 교재들의 단원정리부분과는 다르게 느껴졌는데요.

대부분의 단원정리부분들이 한페이지에 이론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정리가 이루어졌다면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의 단원정리는 재밌는 그림 등과 빈칸을 채우면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밌게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학교과에서 강조하는

5대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수힘팡! 핵심 역량 키우기"

이제 단원정리가 끝났으니 단원을 마무리 지을 법도 한데

꼼꼼한 개념서<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한발 더 나아가 5대 핵심 역량(문제해결,추론,창의융함,의사소통,정보처리)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아서 아이들이 천천히 한 문제씩 풀어가며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 해결해나가는 수학적 힘까지 생각했어요.

 

각각의 핵심 역량에 맞는 문제들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에 도전하고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재도전하게 해서 포기하지 않고 생각하고 또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어요.

아이들이 그저 문제만 맞추고 이론만 습득하고 넘어가는게 아닌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게 신경써주셨다는 점이 역시 수학 전문 시매쓰 출판에서 나온 책이구나 싶었어요.

초등학교 평가에서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 문제들이 나오지 않는 것은 사실이고,

이런 사고력 문제들은 영재원이나 경시대회 준비하는 학생들이 푸는 문제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초등 수학과는 다르게 학년이 올라갈 수록 특히 고등수학,수능에서

이런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아이 학습에 관심을 가진 부모님들이라면 알고 계실거에요.

'우리 애가 분명 초등학교 때는 잘했는데'라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초등교과 내에서 이론을 알고 문제를 푼다는 것이 고등수학과 같은 방식은 절대 아니에요.

초등교과 내에서는 핵심이론을 배우고, 그 것을 잘 아냐 모르냐정도의 정해진 형식의 문제들로 그치지만

고등 수학, 수능에서는 문제유형도 너무나 다양해지기 때문에 이론을 확인하는 정도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모든 문제유형을 다 외워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론은 당연히 알아야하고 그 과정과 그 이론을 어떻게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인가 생각하는 힘의 차이가 결국 점수로 이어지거든요.

벌써부터 무슨 수능이야기야, 먼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건 "벌써?" 잖아요.

아이들은 정말 금방 자라고, 학년도 금방 올라가요.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은 절대 1~2년내로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때 또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지라고 생각하면 그 때부턴 아이의 힘이 아닌 암기싸움이 되고,체력싸움이 되고 결국 내가 풀어본 문제유형이냐 아니냐 운도 따라야하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초등 개념서에 이런 생각하는 문제들까지 담아주신 점이 저는 시매쓰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가 앞선 문제들을 잘 풀었기 때문에 수힘팡도 잘 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꽤 많은 문제들을 틀렸어요. 아직 수힘이 부족한가봐요!!

그래도 풀이과정을 잘 살펴보며 스스로 오답을 정리해보더라고요.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는데, 풀이과정으로 잘 해결했다고 했어요.

아이가 사고력 수학문제집을 어려워해서 조금 늦게 시작한 편인데,

이렇게 교과수학을 하면서도 수학적 힘을 기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학교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평가하기"

 

개념서라고 이론공부만하고 끝나지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펴볼수록 놀라웠어요.

결국 학교시험 대비로 이렇게 평가하기까지 넣어주셨어요.

전 날 수학적 힘을 키우기위한 문제로 머리를 엄청 굴리고 난 후라 평가하기 문제는 오히려 간단해보이네요.

하지만 교과학습을 위한 문제집이기 때문에 학교시험대비는 분명 필요하죠.

실제 시험처럼 주어진 시간안에 20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단원을 끝내기 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마지막 문제들이에요.

학교 시험 대비문제들답게 교과서와 수학익힘 책에 나온 문제들을 분석하여 수행평가와 학업성취도 평가에 맞는 최신 평가 경향의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단원을 마무리 짓기 전에 시험보듯 문제를 풀어보고, 채점한 후 끝까지 틀린문제를 함께 분석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됐어요.

 

정해진 시간(40분) 안에 20문제를 풀기 위해 타이머까지 켜놓고 풀었습니다.

시험보듯 진지하게 풀어보라고 했는데, 옆에서 사진찍으며 쳐다보니

타이머까지 켜놓고 시험보듯 풀다보니 긴장하는 듯 하더라고요.

이런 긴장감도 학교 시험을 볼 때는 도움이 된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시험볼 때 긴장감으로 인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심하면 아프거나 구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수힘팡을 풀 때보다는 좋은 점수를 받았어요.

다른 어려운 문제들은 잘 해결한 것 같은데 어이없게 5÷6을 틀린걸 보니 아직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아이가 직접 채점하며 본인도 어이가 없는듯 웃더라고요.

실제 시험이었다면, 너가 아무리 아는 것이라도 이렇게 풀면 틀렸다고 하신다고

실수도 실력이라고 그렇지만 잘 했다고 칭찬해줬어요.


처음 교재를 받았을 때 문제집 두께에 놀랐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학교 교과를 위한 한 학기 개념서이고 같은 생각수학 시리즈로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이라는 유형,응용 교재가 같이 나온터라 개념,이론을 알려주고 이해했나 확인하는 정도로 끝날거라 생각했었거든요.

보통은 학교 교과 학습서도 개념서, 개념확인교재, 응용교재, 사고력교재, 서술형교재 이런식으로 계속 문제들을 나누어서 분리해서 교재를 발간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만큼 아이들도 부모님도 부담이 커지고요.

그런데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한권에 개념+확인+정리+수학핵심역량키우기+학교시험대비까지 다 담아내셨다니 시매쓰가 이번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너무 힘을 실으신 거 아닌가 하는 오지랖 넓은 걱정까지 만들어주셨어요. (다른 책 안파실건가요~!?!)

아이와 가볍게 6학년 선행을 진행하기 위한 교재로 생각했는데, 이 한 권으로 학교시험까지 마무리 지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생각이 들고 나니 이렇게 다 퍼주면(?)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에는 도대체 무슨 문제를 실으셨을까 궁금증도 생기네요.

 

정말 기본이 되는 개념을 암기가 아닌 스스로 발견해내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길을 잡아주는 개념서이자

수학적 사고의 힘까지 길러주고, 학교 시험까지 충분히 대비하여. 단원이 마무리될 때까지 확인 또 확인해주는

너무 훌륭한 교재를 만나게 되어서 홈스쿨링을 하는 평범한 엄마는 너무 감사하네요.

 

긴장 가득했던 6학년 선행학습을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과 완벽하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렵고 복잡하고 하기싫은 수학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수학적힘까지 기를 수 있는

그래서 수학의 재미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봐요.

 

 

-수학전문출판사 <시매쓰출판>의 공식 카페 <수학이좋아>의 <15기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만 제공받아 가이드 없이 제가 솔직하게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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