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야기라는 것이 첫 장면에 등장하는 북극곰 아빠처럼 우리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네요.우리의 개발은 어디로 가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아이들도 우리 어른들도 책을 덮고나서 무거움이 남는 건 같을 것 같아요. 모두가 고민해야 할 환경문제에 대해 깊은 고민을 끌어내는 그림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