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 낯선 곳에서 나 혼자 쌓아올린 괜찮은 하루하루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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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로에도 매화는 핀다
벚꽃도 핀다
창문 너머로는 소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마스다 미리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에요

🤔🤔🤔

삶의 한 가운데서
'나'를 알아차리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들을
담담하게 포착해서 말해줘요

꾸미지도 않아

허세도 없어

저는 그게 참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행복하게 맛보는 미리 작가님의 표현에 공감했고요

나도 맛있는 음식 먹는 게 정말 좋아 😆☺️

마스다 미리 작가님처럼 담담하게 말하고 싶어요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어요

📍
아!

북 디자인 누가 하셨을까요?
참 귀여워요
소제목에 노란 밑줄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넣어주신 것도 좋았고

❣️
이 글을 읽고 

이거 뭐지? 궁금하네?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읽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후회 따윈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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