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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데니스 홍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ㅣ 아이엠
스토리박스 지음, 최우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데니스홍 박사님을 오랫동안
페이스북에서 팔로잉 하고 있다.
박사님만의 유쾌함, 긍정, 따뜻함이
책에서도 그대로 느껴졌다.
데니스홍 박사님이
어떻게 로봇에 꿈을 갖게 되셨는지
어린 데니스홍 박사님의 꿈을
부모님께서는 어떻게 대해주셨는지
알게 되었다.

아이엠 인물 시리즈 만화를
좋아하는 우리 어린이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엠 인물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 모두 한 가지에 미쳤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뭐에 미쳤지?
하나에 깊이 파고들어 탐구하고
그것을 깊이 사랑한 인물들,
데니스홍 박사님도 그랬다고.
어린이는 박사님이
샤워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물도 닦지 않고 컴퓨터 앞으로
가서 자료를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보다.
나는 시각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
기계를 기계로 접근하지 않고
사람을 안전하게 하는 기계
사람의 꿈을 이루는 기계로
접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데니스홍 박사님의 연구에는
특유의 따뜻함이 있나 보다.
무엇보다
데니스홍 박사님이 늘 성공만 이룬 것은 아니었다.

제안서를 거절당하기도 여러 번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역시나 긍정의 마음으로
기회를 최대한 살려내시는 모습에서
어떤 일에 임하는 박사님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1장에서는 박사님의 한글 이름도 나온다.
2장에서 바로 미국 대학 입학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어떻게 미국으로 가시게 됐는지 1장과 2장 사이의 이야기도 궁금했다.
어린이에서 갑자기 어른으로 넘어가는데, 학창 시절 이야기를 조금 더 들려주셨어도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웠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에
너무 쉽게
혹은 너무 편하게
지금까지 보고 경험했던 것만 바탕으로
새로운 일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해버리는 건지도 모르겠다.
로봇의 단가를 낮춘다든지
로봇의 기능을 타협하길 거부한다든지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연구하고
거기에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로봇이 탄생할 수 있나 보다.
이건 비단 로봇 분야에만
적용되는 과정은 아닐 것이다.
우리 어린이와 나에게
멋진 영감을 주는 책이었고,
멋진 인물, 데니스홍 박사님이었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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