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 새로운 소비 권력의 취향과 열광을 읽다
최명화.김보라 지음 / 리더스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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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하루준 평점 : ★★★★☆ (9/10)

하루준 코멘트 : MZ세대를 이해해야 우리도 잘 나갈 수 있다!!

도서정보

제목 :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저자 : 최명화, 김보라

장르 : 경제/경영

페이지 : 244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0. 10. 12.

책을 읽고 느낀 점​



새로운 소비 권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대. 기성 세대와는 결이 다른 사고와 가치관으로 사회 전반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 바로 MZ세대이다. 이제는 누가 MZ 세대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아이템을 만드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결정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그리고 많은 마케터, 기획자, CEO들이 MZ 세대를 유혹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물론 일개 블로거인 나도 MZ 세대를 사로 잡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MZ 세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다른 어떤 세대보다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세대가 바로 MZ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25년차 마케터, 그리고 경제신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두 저자는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을 통해 MZ 세대에 대한 우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연결을 원하지만 구속 받는 건 싫어하고, 하면 된다는 생각보다 되면 해보겠다는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세대. 그럼에도 누구보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길 원하는 세대가 MZ 세대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들은 기업의 설득에 쉽사리 넘어가지 않으며, 브랜드만의 스토리텔링과 구매 과정의 즐거움이 소비의 기준이 된다. 갑질 논란으로 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기업의 제품은 하루 아침에 매출이 곤두박질 친다. 반대로 사회에 선행을 베푸는 기업은 어떻게든 찾아내어 칭찬하며 자발적 소비와 홍보를 이어간다.





이런 MZ 세대를 열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들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굳이 나서서 MZ 세대를 가르치거나 이해하는 척 하지 말고 그들이 즐길 수 있는 꺼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판만 깔아주는 것, 이것이 잘 나가는 것을 만드는 결정적 차이라고 말한다.





잘 팔리는 것을 만들기 위해 이젠 MZ 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 시대이다. 기업이든, 자영업자든, 아니면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든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MZ 세대를 열광하게 만드는 그 무엇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한 인사이트를 얻는데 이 책이 작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보고, 깨달은 것 적용하기



:: 본 것 : MZ 세대가 어떤 것에 열광하는지!

:: 깨달은 것 : 그들을 설득하려 하지 말자. 그냥 그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주고 판을 깔아주자!

:: 적용할 것 : MZ세대를 위해 최적화된 큐레이션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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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전집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2
이솝 지음, 아서 래컴 그림,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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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전집 하루준 평점 : ★★★★☆ (9/10)

​하루준 코멘트 : 이솝 우화는 어린이가 아닌 성인을 위한 책이었다!

도서정보

제목 : 이솝 우화 전집

저자 : 이솝 / 옮김 : 박문재

장르 : 소설

페이지 : 440

출판사 : 현대지성

출판일 : 2020. 10. 19.

책을 읽고 느낀 점​



이솝 우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교훈이 담겨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다. 나도 어릴 때 부터 이솝 우화를 들으며 자라왔고 또 대부분의 이솝 우화를 다룬 책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출판되는걸 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래 이솝 우화는 어린이가 아닌 어른을 일깨우고 일상에서 겪은 여러가지 경험과 삶의 지혜를 전해주기 위해 구전되다 수집되었다고 한다.





현대지성에서 출판한 '이솝 우화 전집'은 영어 판본이 아닌 그리스어 원전에서 직접 옮겨 원래 의도를 잘 살려냈다. 다시 말해 성인을 위한 매운맛 이솝 우화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몇몇 이솝 우화와 더불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들까지 총 356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이야기마다 각각의 이야기가 전해주는 교훈을 간략하게 정리해 주고 있으며, 이야기의 이해에 필요한 부분은 아래에 친절히 설명을 더해준다.





이솝 우화를 통해 우리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삶과 지혜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모습은 오늘날의 삶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그렇기에 이솝 우화에 나오는 지혜는 오늘날을 살아가는데도 반드시 필요한 지혜로 다가온다.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도 이솝 우화를 극찬했다는 것만 보아도 이 이야기 속에 담겨져 있는 지혜가 작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솝 우화 전집의 358가지 이야기 중 '도둑 아들과 어머니'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을 둔 아빠아기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소중한 자식일수록 무조건 잘했다고 하기보단 잘잘못을 정확히 알려주고 잘한 일에는 칭찬을 나쁜 일에는 교육을 통해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비단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뿐만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 고대 그리스의 부모들도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58가지의 다양한 우화들은 저마다의 교훈과 지혜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우화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읽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본인의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우화를 통해 지금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헤쳐나가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싶다면 이 책 '이솝 우화 전집'을 읽어보면 좋겠다.​

보고, 깨달은 것 적용하기



:: 본 것 : 358가지의 재미있는 우화와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삶의 지혜

:: 깨달은 것 : 이솝 우화가 원래 성인을 위해 만든거였구나?!

:: 적용할 것 : 우화 속에 담겨진 삶의 지혜중 현재 내 상황에 적용할 부분을 찾고 실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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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사 공부 - 사마천, 우리에게 우리를 묻는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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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사 공부 하루준 평점 : ★★★★☆ (9/10)

​하루준 코멘트 : 문제 해결의 답은 역사에 있다.

도서정보

제목 : 리더의 역사 공부

저자 : 김영수

장르 : 역사/문화

페이지 : 352

출판사 : 창해

출판일 : 2020. 10. 23.

책을 읽고 느낀 점​



역사를 알지 못하는 자는 앞날을 내다볼 수 없다.

우리는 항상 미래를 예측하길 바라며,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우리는 중요한 것을 빼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미래는 언제나 과거를 거쳐 실현된다는 사실이다.

옛부터 뛰어난 리더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을 할 때 먼저 역사를 살펴보았다. 이는 역사가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역사책을 읽는 자가 승리한다 리더의 역사공부'는 역사를 잊고 지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사마천의 사기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에게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역사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긴 리더들의 자세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의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며, 부민부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날 극심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돌아보게 한다.





하지만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은 전혀 새로운 것들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에 발생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불환과이환불균, 불환빈이환불안" "재부가 적다고 걱정하기보다는 분배가 고르지 못한 것을 걱정하고, 가난을 걱정하기보다는 불안을 걱정한다"라고 했다. 이미 오래전에도 소득불균형의 문제는 존재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들을 역사를 통해 우리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는 일부 역사학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돌아보고 살피고 그 안에서 삶의 통찰을 얻어 오늘,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 역사는 모두에게 열려있고, 모두에게 평등하게 제공된다. 단지 누가 더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오늘날에 필요한 통찰을 깨닫고 활용하느냐의 문제일뿐이다. 그리고 지금은 역사를 공부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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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것 :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했다.

:: 깨달은 것 : 역사는 반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속에는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 적용할 것 : 역사 관련 도서를 한 달에 한 권씩 읽어 시대의 변화에 대한 통찰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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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 생각 정리부터 업무 생산성, 협업 관리 도구를 노션 하나로!, 개정판
이해봄.전시진 지음 / 제이펍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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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하루준 평점 : ★★★★☆ (9/10)

도서정보

제목 :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저자 : 전시진, 이해봄

장르 : 컴퓨터/IT

페이지 : 392

출판사 : 제이펍

출판일 : 2020. 10. 16.

책을 읽고 느낀 점​



에버노트를 사용하지 벌써 3년 정도가 지났다.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정리와 블로그 콘텐츠 작성을 위한 자료들을 모아두기 위해 사용했던 에버노트. 장기간 사용했던만큼 에버노트의 익숙함은 다른 생산성 앱을 사용하기 꺼리게 만드는 거대한 해자로 작용한다. 하지만 익숙한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님을 잘 알기에 요즘 직장인들이나 프리랜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생산성 향상 앱으로 인기가 많은 노션 Notion 사용에 도전해 본다!!




노션은 에버노트와 많은 점에서 비슷하다. 생산성 메모 앱이라는 큰 틀과 사용 방식은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다. 하지만 노션은 에버노트에 비해 훨씬 더 양식의 자유도가 높다. 노션은 페이지를 구성하는 요소로 다양한 양식을 제공하는데 동영상, 인용, 코드, 수학공식, 사진, 캘린더 등 다양한 양식을 지원하며 이를 블록이라고 칭한다. 간단히 말해 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블록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하지만 자유도가 높은 만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진입장벽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익숙해지면 에버노트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아이디어를 담아내고, 또 각종 데이터를 정리, 보관, 검색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개인 일정관리부터, 아이디어 메모, 학습노트, 데이터 베이스 등 그 활용도와 생산성 향상이 무궁무진한 앱이 바로 노션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에버노트에서 노션으로 옮겨가는 사용자들도 많구요. 물론 이 과정에서는 에버노트의 유료 정책이 한 몫하긴 했습니다.





어쨌든 노션은 에버노트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성 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120%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인데요. 프로그램 설치부터 계정 생성, 페이지와 블록과 같은 노션의 기본 구조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와 롤업 등 고급 기능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롤업 같은 고급 기능들은 한 번의 설명만으로 이해하고 활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노션의 기본 구조와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 만으로도 노션의 활용도를 훨씬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노션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언제든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꺼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변형하고 다듬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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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것 : 에버노트와는 또 다른 노션의 높은 자유도.

:: 깨달은 것 :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다

:: 적용할 것 : 노션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초적인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직접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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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생각법 2.0 - 1등 플랫폼 기업들은 무엇을 생각했고 어떻게 성장했는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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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생각법 2.0 하루준 평점 : ★★★★☆ (9/10)

​하루준 코멘트 : 플랫폼의 A to Z가 궁금하다면 이 책 한 권으로 개념정리 가능!

도서정보

제목 : 플랫폼의 생각법 2.0

저자 : 이승훈

장르 : 경제/경영

페이지 : 448

출판사 : 한스미디어

출판일 : 2020. 9. 28.

책을 읽고 느낀 점​



우리는 지금 플랫폼의 한 가운데에 살고 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사이, 우리 주변에는 플랫폼 기업들로 가득 채워졌다. 애플, 구글, 아마존, 쿠팡, 카카오, 배달의 민족, 네이버 등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들은 자신만의 영역을 이미 구축한, 또는 여전히 구축해 나가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다.






플랫폼이란 용어는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다. 일반 기업과 국가기관 할 것 없이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러한 플랫폼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 플랫폼, 플랫폼 하는데 과연 플랫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정의하는 플랫폼은 "양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라고 한다. 일단 우리나라 말은 맞는것 같은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책을 천천히 읽어보니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활동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것, 극것이 플랫폼 기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들면 쿠팡은 소비자와 판매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이라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비슷한 플랫폼으로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쿠팡이 다른 경쟁 플랫폼들과 다른 점은 자신만의 해자를 넓혀 가고 있다는 점이다. 로켓배송, 새벽배송 등을 먼저 시작하고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고 와우클럽에 가입하면 특별할인, 무료배송, 무료반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e 커머스 시장을 독식하기 위해 적자를 감수하고 있으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는 적자가 지속됨에도 계속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이 책에는 플랫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플랫폼의 생각법', '광장 플랫폼', '시장 플랫폼', '인프라 플랫폼', '중국 플랫폼', '한국의 플랫폼', '플랫폼의 미래', '구독경제와 플랫폼'의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는 플랫폼이라는 용어의 정의부터 어떻게 플랫폼이 성립되는지, 그리고 나라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플랫폼의 진화 과정과 미래 플랫폼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방대한 내용들이 촘촘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다면, 이제 앞으로의 세상은 플랫폼이 대세라는 것이다. 지금도 세계 10대 기업 중 7개 기업이 플랫폼 기업으로 채워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플랫폼 기업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고 더 많은 플랫폼 기업들이 탄생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플랫폼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성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 시대이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플랫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

보고, 깨달은 것 적용하기



:: 본 것 : 플랫폼의 오늘과 미래

:: 깨달은 것 : 플랫폼 기업은 이미 우리 주변을 촘촘히 에워싸고 있다는 사실

:: 적용할 것 : 플랫폼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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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07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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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3-26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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