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wallowed All The Stars? 민트래빗 영어동화
민트래빗 플래닝 지음 / 민트래빗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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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영어노래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듣고 따라부는 우리 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민트래빗 영어동화 두권을 만나보았어요!
바로 [별을 삼킨 괴물 (Who swallowed all the stars?)  ] 과 
[칙칙폭폭 누가 누가 탔을까요?   (Who is on the train?)]랍니다.

감각적인 색감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고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원어민의 음성으로 영어를 들려주니 정말 그뤠잇한 영어동화예요!
원서를 직접 읽어주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음악과 주인공들의 덧붙임 대화들이 함께 나오니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책만 읽어주는게 아니니까 더욱 재밋게 느껴졌어요^^
저도 재밋어서 아이를 들려주다가 같이 열심히 듣고 책을 넘기며 보았거든요 ㅋㅋ

 

별을 삼킨 괴물의 이야기는 몽환적인 느낌의 동화였어요.
반짝반짝 예쁜 별이 반짝이네요. 
그런데 하늘의 반짝이는 예쁜 별을  괴물이 모조리 삼켜버린거예요.
귀여운 세 요정이 별을 찾으러  괴물을 찾아간답니다.

괴물을 찾으러 가는 길에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요.
갈기가 복슬복슬한( shaggy shaggy)  사자와 귀가 길쭉길쭉한(pointy pointy) 토끼 
뾰족뾰족(sharp sharp) 이빨을 가진 악어 그리고 꼬리가 긴(long long ) 원숭이
chubby chubby (오동통한 곰친구)도 만나고요 


동물친구들의 친숙한 모습을 재미있고 쉽게 반복하여 읽으니 아이도 재미있게 따라한답니다.^^

 

반짝이는 별을 삼키면 친구들이 놀아줄까봐 별을 삼켰다는 괴물
마음이 아프죠~
그런데 별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 정작 친구들과 뛰어놀수가 없대요~
그리고 결국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쏟아내어 
밤하늘에 반짝반짝 예쁜 별들이 다시 뜨게 된답니다.^^
너무 예쁜 이야기의 동화라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보았어요,
괴물이야기라 아이가 무서워할 줄알았는데 너무 귀여운 괴물이야기였어요 ㅎ

 

엄마와 함께 QR코드로 원어민의 음성으로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어보았답니다.
정말 엄마보다 발음이 훨씬 좋긴 좋아요 ㅎ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에서는 사랑을
원어민의 음성에서는 전문성을 !ㅎㅎ

음악과 함께 분위기가 완성되어지면서 더욱 재미있게 들려준답니다.^^



민트래빗은 민트의 푸른 향기가 담긴 어린이의 마음을 이야기로 그린다고 나와있어요.
동화한편 읽어보니 정말 아이의 밝고 맑은 마음을 이야기로 만들어진것같았어요.
이름도 이쁘고 동화내용도 너무이쁜 ^^

#민트래빗 #영어동화 시리즈는 생생한 동화 구연 음성을 들으며 읽을 수 있다고 나오네요.


정말 음악도 깔리고 생생한 동화구연으로 책을 읽어주어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책을 읽고 음성을 듣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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