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과학을 좋아해서 관련 서적을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 이번에 ‘유전자’에 대한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워하며 읽더라고요.이 책은 유전자가 무엇인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전달되는지부터 시작해서 DNA의 구조와 역할까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설명해줘요. 특히 농사를 시작하면서 한 곳에 정착하게 되는 이야기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얻는 과정을 통해 유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또 DNA가 유전 물질이라는 것을 밝혀낸 과정이나, 유전자가 서로 바뀌면서 새로운 특징이 나타나는 이야기 등 다양한 과학적 내용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담겨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왜 그런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 더 만족스러웠고, 엄마인 저도 함께 읽으며 배우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