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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ㅣ 푸른숲 생각 나무 24
데이빗 J. 스미스 지음, 스티브 애덤스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6월
평점 :
▶푸른숲 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알아가는 지식의 출발점 [ 푸른숲주니어 ] "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을 만나보았어요♥
방대한 지구의 역사와 인류에 대해 배워나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예요.
그리고〈국어 2-2〉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5과학 3-1〉 5. 지구의 모습,〈사회 4-2〉 3.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교과 연계 도서라서 꼭 읽어주면 좋은 책이예요.
교과서 수록 도서 작가 책이니 아이들 교과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지구, 태양계, 우리 은하는 어마어마하고 크지요.
아주 오래된 지구의 역사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내용이지요.
방대한 역사들과 이야기들을 작은 단위나 모형으로 축소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어요.
그리고 그림과 함께 실려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쉽더라고요.

인류의 역사는 약 3000년이 되었어요. 만약에 그 3,000년의 역사가 한 달로 줄어든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약 3,000년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아주 오랜 역사를 이해해야하지만 한 달 단위로 이해하면 너무 쉽더라고요.
마케도니아의 알렌산더 대왕 대제국을 건설하고 중국에서 종이를 발명한 날이 한 주에 실려있으니 한 눈에 쏙 들어와요.

만약에 지구 생명체의 역사가 24시간이라면 ? 자정이 지나자마자 최초의 생물이 나타나고 저녁 8시 28분에는 물고기가 밤 10시 36분에는 포유류가 처음 나타납니다. 한눈에 알기 쉬운 그림과 24시간의 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어 재미있더라고요.
방대한 역사들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저도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평균 수명을 모래사장에 찍힌 발자국으로 표현한 내용이 정말 인상깊더라고요.
전세계 사람들의 평균수명을 모래사장에 찍힌 발자국으로 나누었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대략 70개의 발자국을 남긴다고 했을 때 대륙마다 나라마다 발자국의 개수가 다르다고해요.
북아메리카 사람들은 78개 아프리카 사람들은 58개 아시아 사람들은 70개 등으로 다르더라고요.

전 세계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일본 스위스 산마리노 공화국 등의 나라는 83개의 발자국을 찍어내는 만큼 평균수명이 가장이 길답니다.
이렇게 모래사장의 발자국으로 평균수명을 나타내니 정말 알기 쉬웠어요.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푸른숲주니어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정말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청소년 권장도서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