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5-1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배성호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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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우는 사회과목은 학년이 올라갈 수록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지죠.

우리 엘빈군은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데 사회 교과서를 살펴보니 어려운 단어와 복잡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문제집만 푼다고해서 잘 할 수 있는 건 아닐테고 이야기책처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책을 준비해보았답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11종 완벽 분석한 문제집과 학습만화로는

채울 수 없는 진짜 사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외워야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회5-1 내용을 책처럼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익힐 수가 있답니다.

우리 엘빈군이 5학년에 올라가서 5-1 사회 책을 만나보았어요.

5-1 사회 교과 내용이 차례로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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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토와 우리 생활

2.인권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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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국토와 우리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친절한 설명과 삽화까지 함께 실려있어 어려워보이는 사회 영역도 무척 쉽고 재미있게 읽혀지네요~

해력이와 선생님의 대화를 예로 들어 집의 위치를 알려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요.

해력이가 선생님께 집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우리 나라의 위치를 소개하는 방법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위치를 알려줄때는 방향이 변하지 않는 방위 즉 , 동서남북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집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 주소를 이용한 것처럼

지구 어디든 정확하게 위치를 알리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위도와 경도를 이용하는 방법이지요.

위도와 경도를 처음 듣는 친구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무척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준답니다.

지구본에 가로 세로로 그어진 선이 지구에서 어떤 곳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사람들이

상상해서 그어 놓은 것이랍니다. 이중 가로로 그은 선이 위선 세로로 그은선을 경선이라고 해요.

선만으로는 위치를 말하기 어렵자 위도와 경도라는 걸 생각해냈다고 설명해줍니다.

이렇듯 사회에 나오는 단어들을 무조건 보고 외우기보다는

무슨뜻인지 읽고 이해하며 익히는 방법으로 나와있어요.

예전에 대학다닐때 "학문이란 무엇인가?"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학문에 대한 철학적 이해 수업이었는데 놀라운 건 철학과 교양 수업이 아닌

교육학 수업이었다는 것이죠.

두꺼운 책 한권을 그냥 읽고 계속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었어요.

시험은 두꺼운 책을 읽고 긴 주관식을 적어내는 시험이었답니다.

처음엔 이런 수업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책을 읽고 또 읽으니 너무 이해가 잘 되는 수업이었답니다.

무척 재미도 있었구요! 이 책이 바로 그때의 수업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책을 읽고 이해하며 어렵지않게 사회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학년별로 나와있고 과학과목도 나와있어서 읽어보면

암기과목 사회 과학을 이해하는 과목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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