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커졌으면 좋겠어
우승연 지음 / 금동나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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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에서 

햄스터를 키운 적이 있어요.

당시 햄스터 리드줄까지 사서 산책을 나가려 시도했지만, 햄스터는 강아지와 다르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죠.

상상해보았나요? 

햄스터와 내가 소통하고, 산책을 즐기고, 

친구들도 부러워 하는 상상.

'고양이가 커졌으면 좋겠어' 는 고양이가 커지면 하고 싶은 것들을 아이의 시선에서 그려놓은 그림책 이에요. 


 

 

아이는 호랑이를 타고 가는 선비의 그림책을 보다가 금동이에게 눈길을 돌립니다.


" 우리 금동이가 호랑이처럼 커졌으면 좋겠어 "


아이는 상상을 시작해요. 

금동이가 커지면 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금동이를 타고 어린이집에 가면 친구들의 부러운 눈빛도 받을테고

선생님은 깜짝 놀라겠지요?

나를 못살게 구는 민호도 꼼짝하지 못할 거에요. 

이제 나를 괴롭히지 못할 생각에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내 소중하나 친구들과 금동이를 타고 놀 생각에 흐믓해지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금동이를 타고 싶겠지요?

더 많은 일을 상상하는 아이, 아이들의 생각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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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
문경민 지음 / 김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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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아야만 하는 시대.

인간과 인간 사이에 나타난 생체 병기 아르굴을 피해 방벽안에 고립된 삶.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너무 급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되려나 두근거리며 시작한 앤서에요.

유이의 상황과 킨의 상황 그외 인물들의 상황까지 그려지지 않는 장면은 없었어요.

영화 한편 같은 '앤서' 입니다.


이미 저자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지켜야 할 세계>, <훌훌>, <곰씨의 동굴>, <화이트 타운>, <나는 복어> 등

이미 모두가 알고 계시는 문경민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어요.

작가님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18년 전 마낙셸터의 공습으로 발안셸터가 무너진 직후 생존자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했지요. 

해안에서 출항한 작은 배 다섯척중 무사히 도착한 것은 유이가 탄 배뿐이었어요. 

죽는 것말고는 선택지가 없어 가능했던 탈출이었지요.

' 앤서 ' 에 도착하고, 지구 사람들은 '쿠니'라고 일컬었어요.

앤서에서는 쿠니들이 무임금으로 노동을 하며 일정한 점수를 쌓아야만 앤서의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게 했죠.

 

대전쟁 이후, 황폐화한 2086년. 

사람들은 생체 병기 아르굴을 피해 방벽 안에 고립됐고, 유이 역시 연합 셸터 ‘앤서’에서 삶을 이어가는 중이에요. 

유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앤서의 시민이 됩니다.

대통령 파비언이 하이난섬 진출을 선언하고, 얼마 되지않아 앤서 포털에 〈킨의 일지> 마지막 업로드가 되던 날.

킨의 이야기는 파비언 대통령의 의견에 대해 태클이 걸리게 되죠.

앤서에는 미래가 없으니 하이난 섬으로 가자는 대통령, 

하이난 섬에는 아르굴이 있어 위험하니 오지 말라는 킨.

그들의 대립이 이젠 앤서 시민들은 서로 자신들의 말이 맞다며 대립하게 되고, 대립은 최고조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들의 탈출은 어떻게 될까요?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 시간이 가는 지 모를 만큼 흥미로웠어요.

한번 읽고 지나버리기엔 너무 아쉬워 자세히 읽고 싶은 마음에 두 세번 반복하며 읽게 되더라구요.

책 읽는 속도가 느려진 만큼, 앤서에 대한 매력은 더 뿜어져 나왔어요.

어린날의 순수했던 킨과 유이가, 30대 중반이 되어 다시 만났을 때 그들의 첫만남에 설레이기까지 했답니다. 아슬아슬 위험하고도 스릴넘치는 앤서.

아이에게 추천하며 바로 넘겨주었는데요. 

청소년 SF소설은 초등 고학년에게도 인기인가봅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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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미래 교육, K-하브루타가 답이다
김금선 외 지음 / 혜윰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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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하브루타. 

저 역시도 토론을 배우기 전에 많이 접하고 많이 읽어보았던 책중에 하나에요. 

지금까지의 책은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를 읽었다면,

이 책은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들이 바뀔 수 있다고 이야기 해요.


이 책은 하브루타를 통해 자녀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23명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집필공동으로 참여 했구요.

하브루타를 접한 후 아이들과의 관계부터 다양한 경험을 한 전문가들의 

공동저서라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 읽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

 

제가 지난 날 보았던 하브루타 책은 

‘하브루타를 하는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어 따라해보는 데 급급했다면, 

[우리 아이 미래 교육, K-하브루타가 답이다]는 ‘하브루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알려줘요.

[탈무드]를 기반으로 수천년간 이어져 온 유대인 교육법 

하브루타는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후 

한국형 교육법으로 정책했다고 하는데요.

 

저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로서의 자신 역시 성장하고 변화했다 합니다. 

또한 하브루타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자아를 키우고,

소통을 통해 이해와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해요.

앞으로 아이들이 만날 세상, 

미래 인공지능 챗GPT시대에는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한 개인의 역량이 되고, 전문가들은 

하브루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브루타는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에 꼭 갖추어야 할 역량이 될 겁니다.

(질문하는 힘은 경험해 본 아이들만의 영역이거든요.)


📍 하브루타를 연구하며 얻은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직접 자녀를 키우면서 하브루타 대화의 강력한 힘을 경험했다 합니다. 

하브루타는 단순한 교육 방법을 넘어 부모와 

자녀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도구라 이야기해요.

 

📍 하브루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먼저 하브루타를 접한 저자들의 경험,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자기 개와 실전편.

달라진 부모들과 아이들의 야익까지 확인 할수 있어요 

하브루타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 까지 꼼꼼하게 채워진 하브루타 교과서에요.

 

📓

 

토론을 배운 뒤 또 다른 토론 영역이라 생각하며 읽었답니다.

하브루타는 생각보다 더 많은 영역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자기주도적부분까지 하브루타의 힘이라고 하니 믿어지지 않았어요. 

하브루타, 아이와 내일 당장 시작한다면 미래 사회에서 어려워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어봅니다. 

이 책은 다 외울때까지 수시로 읽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제 아이도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저자들과 다르지 않거든요😆

 

 

 

 

 

 

 

🎁 <채성모의 손에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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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유전자 라임 어린이 문학 48
김혜정 지음, 인디고 그림 / 라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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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나의 생명을 연장하기위해 시간을 사서 내게 옮긴다는 것요.
나의 시간을 사고 팔며 거래를 하고, 
부를 쌓을 수도 있다는 것.
대신 그만큼 나의 시간은 짧아져만 가겠지만요.
시간 유전자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창작동화였어요.
 
 
 
​유전자 연구팀은 오랜 연구를 통해 시간 유전자 DNA를 잘라 유전자 구조가 비슷한 사람에게 이식하는
 '시간 유전자 이동'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다른사람의 시간 유전자를 이식받아야 하기때문에 그만큼 돈을 지불해야 했죠.
그렇게 꿈의 기술로 자리매김한 시간유전자로 많은 사람들이 너나 없이 타임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어요. 
 
티비에서는 시간유전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한 
기부 방송이 나오고, 
시간 관리사라는 직업이 생겼어요. 
많은 직업들이 AI로 직업이 사라지면서 일자리를 잃었지요. 
주인공 지후의 엄마, 아빠는 시간 유전자를 거래하고 
집과 전자제품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요. 
지후의 엄마는 시간관리사로 일하며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간도 관리해줍니다. 
그만큼 시간은 사람들에게 중요해졌어요.
 
 
 
시간을 사고 팔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시간 유전자는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에요.
프롤로그부터 작가의 말까지 한자도 빠지지 않고 읽게 되었는데요.
마지막 문장이 머릿속에 자꾸만 맴돕니다. 

'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아쉽지 않게 꼭꼭 십어 삼킬거에요. 
시간을 아끼지도 않고 펑펑쓰지도 않고 제대로 쓰고 싶어요. '
여러분도 시간의 소중함을 기억하셨음 좋겠어요.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거든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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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되어라
윌리엄 밴더블로맨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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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인재. 
그게 나라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간절한 소원입니다. 
내가 없으면 안되는 회사 상상만으로도 어깨가 괜히 으쓱해집니다. 
유니콘은 상상속에나 존재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유니콘 아이, 유니콘 인재등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시대가 발전하고 도전해 볼만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책은 밴더블로만 서치 그룹의 창립자 윌리엄 밴더블로맨의 책입니다. 
비영리단체, 스타트업등 인제 영입 및 방향성 수립에 어려움을 격는 조직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인재 채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 15년간 수집된 자료와 3천 번의 검색에서 알아낸 교훈을 담았어요.

대체 불가능한 인재들의 12가지 성공 습관이 담겨있습니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남보다 돋보이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관심사에요.
 
 
# 신속한 유니콘 
비지니스나 인간관계, 그리고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신속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방법과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실패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제시해요.

# 진정성 있는 유니콘 
사람을 만났을 때 상대에 진정성이 중요해졌습니다. 
화려한 것은 단거리 전력질주, 
즉 혜성처럼 등장하고 인기를 얻고 어느날 사라진 사람을 보았을 겁니다. 
장거리 마라톤에서 승리하고자 한다면 진정성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 해결하는 유니콘 
불평은 긍정주의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불평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회사의문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그럴땐 해결사가 되는 것이 낫다고합니다. 
해결사는 ' 나'가 아닌 '우리'만 존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아닌 우리가 해결사니까요.

그외에도 *민첩, *예측, *준비 , *자기 인식, *호기심, *연결, *호감, *생산, *목적지향 등 
12가지의 유니콘의 원형과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줍니다. 
채용담당자로서 선호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유니콘이 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내가 유능한 인재가 되어 스카웃을 당하는 상상은 누구나 해보셨을 거에요.
유니콘 인재를 읽으면서 마인드를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제시된 방법들은 전혀 무리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고  바뀐 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집니다.
상상 속 스카웃이 먼 이야기가 아닐거에요.

유니콘이 되기 위한 방법을 읽으면서 할 수 있겠다, 실행가능하겠다는 책이에요.
요즘 같은 경쟁사회에서 다 갖출 수 없겠지만, 앞으로 나에게 득이될 수 있다면 노력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지요.
어른들이 말하는 눈치는 12가지 성공습관일겁니다. 
하나도 쉽게 갖을 수 없는 것은 AI세상만을 믿고 쉽게 살아가고 싶은 우리의 문제점이 아닐까요? 
100일 남짓 남은 올해, 유니콘이 되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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