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일기 - 만화로 보는 바디프로필의 모든 것
권헬린 지음 / 헬린일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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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를 보면 가까운 지인들도 바디프로필을 많이 찍더라고요

사진 속에 멋진 몸을 만든 사람들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들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저도 욕심이 생겼어요

나도 더 나이 먹기 전에 멋진 몸매로 살아보고 싶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 어떨까?

건강을 베이스로 멋진 몸만들기를 실천해 볼까?!

생각하게 되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바프일기>를 보면서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방법, 운동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되었어요


처음 책을 휘리릭 훑어보면서 자극이 되던 부분이었어요

체지방률에 따른 눈바디 변화 사진이었는데요

얼마나 큰 노력을 했을지, 사진을 보고 존경스러웠어요

내 몸의 변화를 꼭 사진으로 저장해둬야겠다 마음먹게 되었답니다


바디프로필 예약을 시작으로 내 몸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목표 체지방률과 현재 체지방률의 수치를 계속 적어두셨는데,

이게 뒤로 갈수록 변화되는 게 또 신기하더라고요

(어마어마한 노력이 있었겠지요!!)

운동과 식단은 필수인가 봅니다

운동과 식단을 잘 조율하면 살을 더 건강하게 뺄 수 있겠더라고요

다이어트할 때, 기초대사량에서 200~300칼로리 정도 더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식사의 양이 결코 적지 않았고,

식단도 잘만 하면 힘들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뭘 먹었는지 기록하는 것!

군것질 많이 하는 저는 꼭 필수였어요

식단 조절이 작심삼일이 되곤 했는데, 바프일기 보고 '식단 기록 앱'을 깔아뒀거든요

내가 먹은 음식을 기록하면서 영양소 관리를 하니까 도움이 되더라고요


헬스장 다닐 시간이 없는 저는 집에서 홈트를 하고 있는데요

제대로 된 운동하는 깨알 팁들이 많아서,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응용 운동도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작가님을 존경하게 되는 멋진 사진-

저 몸매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값진 노력을 했는지, <바프일기>을 읽으면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올라요

당장 올해 여름에는 멋진 몸매를 갖기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비키니를 입겠다!

라는 큰 목표를 두고 있어요

그리고 바디프로필의 전 과정을 만화로 만나면서, 바디프로필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식단, 운동, 태닝, 촬영 등 바디프로필의 정보가 꽉꽉 담겨있는 책이라서

바프 찍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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