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니와 악몽 가게 1 -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닌니와 악몽 가게 1
막달라네 하이 지음, 테무 주하니 그림, 정보람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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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동화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였는데,이 책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악몽가게는 어떤 곳이죠?"

"이 유령은 왜 겁이 많아보이죠?"

눈길을 끄는 일러스트 덕분에 아이가 호기심을 가득 안고 책을 펼쳤답니다 

아주 무서운 판타지동화는 쳐다도 안보는데,

'닌니와 악몽가게'는 뭔가 어설픈듯 으스스한 매력이 있다며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라서 보다 더 흥미롭게 독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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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갖고 싶은 닌니는 돈이 필요했고, 일자리를 찾고 있었지요

'악몽 가게'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간지럼 가루 때문에 계속 웃고 있는 이상한 할아버지와

가게의 유령 페르차를 만나게 되지요

악몽가게 안에는 요상한 몬스터와 이상한 묘약이 많아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무서울 법도 한데, 닌니는 용감하고 겁이 없는 아이었답니다!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악몽 가게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간지럼 안타는 가루를 찾기 시작해요~


악몽 가게에서 닌니는 해독제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나서 직원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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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동화를 읽는 내내 다음 장면이 궁금하다며 속도를 내서 책을 읽던 아이었어요

2권에서는 더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거라며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으스스함에 재미가 더해진 책,

독서 읽기 독립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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