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수학 5-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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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셀파 해법수학을 살펴보니 작년 셀파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작년 셀파 해법수학에는 없덨던 셀파특강, 오답피하기와 3단계 응용 다지기 부분이 생겼는데
1) 셀파 특강 오답 피하기-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실수하기 쉬운 문제를 뽑아 놓은 거예요.

우리 아들 실수 잘하는데 정말 유용한 코너고요.

2) 3단계 응용 다지기- 개인적으로 이런 응용 문제를 풀 줄 알아야 그 단원을 제대로 이해한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올해 셀파 해법수학에는 QR코드를 이용한 수학동영상 강의가 있는데 정말 동영상 시청하기에 너무 편하고 아이도 재미있어 해요. 물론 학습에 큰 도움이 되는 건 말 하지 않아도 당연하고요.

 

정말 맘에 쏙 들에 만들어진 2016년 셀파 해법수학, 요 한 권만 있으면 한 학기 수학 걱정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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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특성화중학교 1 - 열네 살의 위험한 방정식 수학특성화중학교
이윤원.김주희 지음, 녹시 그림 / 뜨인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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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은 책 한 권을 소개해요.

왠지 만화책같은 비쥬얼~ (갠적으로 좋아하는 순정만화 그림체~ @"@)

하지만 만화가 아닌 소설입니다.  그것도 수학과 관련된...


제목부터가 <<수학특성화중학교(열네 살의 위험함 방정식)>>

위의 '열네 살의 위험한 방정식'... 라는 부제목...  독서의욕을 끌어올립니다.  ㅋㅋㅋ


이 책의 경우에는 S군이 먼저 읽고 S맘이 읽었어요.

표지부터 S군의 관심을 끌었던 거 같아요. 왠지 만화책 같잖아요.

S군 앉은 자리에서 쭈욱 집중해서 한 권 뚝딱

S군이 다 읽고 나서 물어 보았더니 재미있고 2권도 읽고 싶답니다.


S군 다음 S맘이 읽었봤어요.

요즘 시간이 모자른지라 지하철 이동시 읽었는데

재미있습니다. 흡입력도 있고요.

그 증거로 완전 몰입해서 읽다가 내려야할 역을 4정거장이나 지나쳤다는요...



과거 한국과학고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수학특성화중학교가 새로 설립되고

이 수학특성화학교에서

컴퓨터천재 진노을, 진노을의 소꿉친구 허란희, 란희의 짝궁 한아름

수학특성화중학교 수석 입학자 임파랑, 수학특성화중학교 차석 박태수

이 다섯 학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집니다.

 

 

 

 

수학특성화중학교는 반명부터가 색다르네요...

우리 S군의 경우는 아직 접해보지 않은 팩토리얼, 제곱근, 루트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신이 났고요.


혼자서 2의 제곱근은 4겠네...

루트 36은 6이야...

이러면서 신이 났더라고요.


수학특성화중학교 반명들은 아직 초등 5학년이 되는 S군이 아직 배우지 않은 수학개념들인데

재미있게 새로운 수학 개념에 접근하게 되었어요.


갠적으로는 적어도 초등 4,5학년은 되어야 읽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중학생이라면 아주 딱~ 좋겠고요. ^^

 

 

 

 

 

 

이 책에서 많은 수학 개념들이 나오진 않아요.

이 책은 수학공부를 도와주는 교재가 아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니까요...


하지만 중간 중간 수학개념과 문제가 나오고

그것도 소설 주인공들이 풀어야만하는 미션같은 개념으로 나와서 더 흥미롭고 재미나요.


그 풀이도 한 친구가 아직 그것을 이해 못한 친구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설명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무척 쉽게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S군이 모르는 수학 개념이 나와도

소설을 읽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개념을 이애하게 되는 큰 장점이 있는 책이에요.

 

 

 

 

 

다만 마방진은 아직 S군에게 어려운 듯 했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더니 아하~ 하더라고요.


수학특성화중학교의 수학문제들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소설 주인공들이 풀어야하는 미션같은 형식으로

그래서인지 S군도 함께 몰입하면서 그 문제를 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독서의 목표는 여러 종류가 있죠...

수학특성화중학교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용으로 읽기 좋은 소설이에요.

하지만 부담없이 읽으면서

아이들 연령에 따라 아직 모르는 수학 개념을 쉽게 미리 접할 수 있고

또는 배웠던 내용을 쉽게 다시 한 번 복습할 수도 있어요.



S군도 2권을 기다리고 있어요. ^^

2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수학 개념을 배우고 신나할지 S맘도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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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시리즈 5-1 세트 - 전3권 (2016년) - 국어.과학.사회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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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군의 5학년 1학기를 책임져줄 셀파 시리즈입니다.
셀파 해법 국사과 세트와 셀파 해법수학입니다.

 

 

 

 

 

먼저 셀파 해법시리즈 국어, 과학, 사회 세트입니다.

 

 

 

 

 

 

 

이번 셀파 해법 시리즈 색상이 너무 곱네요~ @"@
뭐든지 예쁜 게 더 좋지요...

 

 

 

 

 

 

셀파 해법 국어, 사회, 과학 외에 부록이 두 개 있어요.
'최강 학교 시험 대비 자료집'과 '명강사 100점 비법 강의'

 

 

 

 

특히 '명강사 100점 비법 강의'가 맘에 쏙~ 쏙~ 들었어요.

 

 

 

 

 

 

 

 

 

 

위의 사진들처럼 국어, 과학, 사회 각 단원의 내용 정리집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크기는 A4의 반 정도 크기로 휴대하기 좋아요.
S군네는 S파가 필~ 받으면 S군 시험 때라도 놀러 가는 편인데...
솔직 저나 S군은 좀 불안하거든요.
하지만 이 '명강사 100점 비법 강의'가 있으니 올해부터는 좀 덜 불안할 거 같네요...
이동 시 '명강사 100점 비법 강의'와 함께 하면 되니까요... ^^

 

 

 

 

 

 

자... 셀파 해법수학까지 해서
셀파 해법 4총사가 모두 모였어요.

이번 셀파 해법시리즈 정말 대단대단한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자세하게 다루기로 하고요.
맛보기로 한 가지만 자랑하자면...
이번 셀파 해법시리즈는 QR코드 활용이 잘 되어 있어요. ^^

 

 

 

 

셀파 해법 과학의 실험 동영상 QR코드...

 

 

 

 

 

셀파 해법 국어의 듣기 자료 QR코드

 

 

 

 

 

셀파 해법 수학의 동영상 특강 QR코드까지...

 

 

정말 중요한 5학년, 셀파 해법 시리즈와 함께 화이팅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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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이해하는 자유론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2
김요한 지음 / 생각정거장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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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단숨에 이해하는 자유론>>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사람들은 항상 '자유롭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라고 말하지만

과연 '자유'와 '행복'은 무엇인지...


밀은 가장 행복한 삶은 '정신적 완성'이며 이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개개인은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면

국가의 간섭 없이 어떤 목표든 추구할 수 있고 우리가 바라는 방식대로 살 수 있어야 하고

이러한 자유를 통해 자기발전이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사회발전이 된다고 말합니다.




사실 <<단숨에 이해하는 자유론>>은 책도 작은 편이고 180쪽 정도로 적다면 적은 분량입니다.

하지만 오랜 육아로 읽는 책은 주로 아이책, 육아에 관한 책 그리고 가끔은 정말 재미용 소설들 정도...

이렇게 묵직한 주제의 책은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거 같아요.


나름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책을 읽는데, 절대 빠르게 읽을 수 없는 책이었어요.

천천히 정독하고 가끔은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하는 정말 집중해서 독서했어요.




사실 1장 서론 부분을 읽을 때만해도 좀 힘들었는데

2장부터는 차차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단숨에 이해하는 자유론>>의 경우는 그냥 <<자유론>>의 내용만을 실은 것이 아니라

<<자유론>>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예도 적절하게 들어주고

밀의 다른 저서 예를 들면 <<공리주의>>의 내용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제 3장 개별성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개인들이 관습적인 규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서로 닮아가고 있다는 점...

아마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읽다보니 저 또한 내 아이의 개별성을 억압하고 있다는 생각이...


그리고 밀같은 천재도 가부장적 간섭주의같은 착각에 빠져있다는 내용도 은근 재미있고 놀라웠고요.

가부장적 간섭주의는 '일본의 식민 지배가 조선 근대화에 필수적인 요소다'라는 주장에 힘을 주는 내용이니까요.

하지만 밀은 당시 대영국제국 '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국민이므로 이런 착각에 더 빠지기 쉽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단숨에 이해하는 자유론>> 앞으로 몇 번 더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이렇게 여러 번 읽어야 겠다고 생각한 책을 만난 것도 오래간만이네요...


제목처럼 단숨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자유론 내용에 적절한 예와 밀의 다른 저서 그리고 다른 학자들의 내용까지

들어가 있기에 <<자유론>> 원서 자체만을 읽는 것보다는

밀의 <<자유론>>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숨에 이해하는 자유론>> 몇 번 더 본 다음에 <<자유론>>원서에 도전하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자유론>에서 가장 공감되는 내용을 적습니다.

읽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어떤 사람도 동물이 갖는 최고 쾌락을 기대해 하등 동물 중 하나로 변신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바보나 저능아, 악당이 되는 것이 지금 자신들의 운명보다 훨씬 더 많은 만족을 준다는 제안을 받더라도

현명한 사람은 그렇게 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교육 받은 사람은 무식한 인간의 되고 싶지 않을 것이고,

감정과 양심을 가진 사람은 이기적이고 비열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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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1~10 세트 (전10권 + 워크북)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서른 외 그림 /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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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의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입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총 10권이고 오늘 소개하는 워크북은 세트 구매시 증정됩니다.


S군도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항상 어떻게 하면 S군이 좀 더 한국사를 재미있게 쉽게 공부하고

오래오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이런 S맘의 고민에 딱인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  

 

 

 

 

두께가 상당히 도톰합니다.

 

 

 

 

이 한 권에 석기 시대부터 2000년대의 한국사의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요.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역사 짚어 보기'와 '역사 생각해 보기'

 

 

 

 

 

 

 

 

 

'역사 짚어 보기'는 정답이 있는 부분으로 아이들이 <<제대로 한국사>>를 읽고 나서 쉽게 답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즉, 책을 얼마나 파악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친절하게 <<제대로 한국사>>의 몇 권 몇 쪽인지도 빨간색 글자로 다 표시되어 있어요.

생각하다 막히면 <<제대로 한국사>>를 펴고 해당 페이지를 공부하면 그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지요? ^^ 

 

 

 

 

 

 

 

'역사 생각해 보기'는 아이들이 역사적 상상력으로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입니다.

예로 구석기 어린이의 하루 일기, 신석기 어린이가 되어서 마을 설명하기...

앞의 '역사 짚어 보기'부분도 좋지만 S맘은 '역사 생각해 보기'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제대로 한국사>> 내용을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어야 쓸 수 있거든요.

객관식 문제가 아닌 이런 글쓰기 문제로 역사를 공부해야

아이들 역사 지식은 촘촘한 그물망이 된다고 생각해요.

 

 

 

 

 

책의 맨 마지막 부분은 한국사 연표와 세계사 연표를 함께 구성해놓았어요.

아주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한국사 공부할 때 우리나라가 이러이러했을 때 세계사에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조금씩 짚어주면 우리 아이들의 한국사, 세계사 지식은 더욱 더 체계적으로 서로 연결에 연결을 하게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의 커다란 매력 한 가지만 더 소개하도록 할게요.

지도가 많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


아이들이 한국사 공부할 때 정말 지도가 중요 중요해요.

그 시대의 지도를 제대로 봐야만 제대로 역사가 이해되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그래서 S맘은 직접 지도를 그려서 사용해야 하나? 고민스러웠는데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에는

아이들의 한국사 이해를 도와줄 지도 활동이 많아요.

전 요 지도 부분은 미리 몇 장 복사해서 두고 두고 쓰려고 해요.




아이들 한국사 공부를 함께 하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라도 탐날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

아이들 한국사 공부 진행이 고민스럽다면

<제대로 한국사>>와 요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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