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이지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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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신경 써야 할 때...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재테크 도서 <<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우리 집도 부자 될 수 있을까?
1년 후  5년 후 점점 나아질...
정말 멋진 문구예요...

지금 확~ 우리 집이 부자가 될 수는 없죠...
로또가 되지 않는 한... ㅎㅎ
점점 나아질 우리 집 경제...
현실성이 있어서 기운이 으쌰~ 으쌰~
우리 집 경제에 대해서 희망을 품어 봅니다.

 

 

 

 

 

저자인 이지영님은 대기업에서 금융팀장으로 일하다가 재무상담사가 되고
가정경제 전문가로서 쌓은 역량을 집대성해서 <<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를

집필했어요.

 

 

 

1장 돈 생각을 안 해야 돈이 모인다?
우리 집 재테크를 위한 기본 공부라고 할 수 있어요.

 

 

 

 

 

 

 

 

 

 

정말 솔직한 저자분... ㅎㅎ
절약의 신, 짠돌이, 짠순이들의 생활...
가정경제 전문가라는 나조차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다.
이 말에 위안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노력으로 소비를 통제할 수 있을까요?
연구에 의하면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해요...

매년 올해는 꼭 알뜰주부가 되자 하고
야심 차게 다짐하지만...
음... 매년 결과는 실패...
이런 나를 가끔 탓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나와 같은걸요...

일단 실패했다고 의기소침하면 안 돼요.
으쌰~ 으쌰~

 

 

 

 

 

 

 

 

 

돈을 대하는 자세는 8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1) 체념형
2) 무사태평형
3) 실용주의형
4) 위임형( 안락추구형 )
5) 근검절약형
6) 안전지향형
7) 절대주권형
8) 야심가형

 

 

 

 

 

음... 전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근검절약형 & 안전지향형에 가장 비슷한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돈과 관련된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 소비하는
절대주권형이 되고 싶다는요...

 

수입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맞아요...
일단 우리도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는 지출을 줄이는 것...
책에서는 크게
1. 고정비용 줄이기
2. 돈이 아니라 몸으로 때우기
3.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라

사실 가끔 가계부를 쓰다 보면 정말 새는 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요.
그리고 실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인데도 내 몸 대신 돈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꽤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건 알지만
두 번째 직업 준비한다는 게 위의 두 가지보다 더 훨씬 어려운 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우리 집 재테크를 위해서는 일단 우리 집 경제 상태에 대해서 잘 알아야겠지요.
가정용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해석하기...
이걸 보면서 노트에 적노라니...
왠지 저 스스로 가정경제 전문가인 듯한... @"@

 

 

 

 

호~ 수익률까지 계산해봅니다.
은근 재미있으면서 반성도 함께... ㅡㅡ

 

 

 

 

 

ㅎㅎ 고통 없이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라...
지출을 줄이는 원칙은...
1. 수입의 10%는 무조건 저축
2. 고정 지출 비율을 낮추기
3. 예산 세우기

 

 

 

 

 

 

 

 

저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 @"@
지갑을 열기 전에 해볼 만한 질문
1. 왜 이것을 원하는가?
2. 왜 다음이 아니라 지금 원하는가?
3. 왜 이 가격에 원하는가?
4. 왜 다른 것이 아니라 이것을 원하는가?
5. 이것을 사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
6. 비슷한 물건을 이미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건 종이에 써서 제 컴퓨터 앞에 붙여놔야겠어요.
지름신이 확~ 왔을 때
이 6가지 내용을 계속해서 읽어보면
지름신을 조금 누를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

 

 

 

 

 

 

 마지막에는 골치 아플 일 없는 실전 투자/

앞에서 우리 집 경제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으니
이젠 발전해서 투자까지...

사실 요 투자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읽고 또 읽어 봐야겠어요.
전 절약보다 투자가 더 힘들고 무서워요. ㅠ_ㅠ
'투자'보다는 '절약'이 쉬웠어요/

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투자'를 멀리해서는 안 되고 가까워져야 하죠.
요 마지막 부분은 좀 더 읽고 자료도 더 찾아보면서
슬슬 저축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투자를 준비해야겠어요.


<<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재테크에 관심은 있으나 제대로 준비가 안 된 저에게는 정말 기본서와 같았어요.
이젠 저도 조금씩 가정경제 전문가 성장하려 해요.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우리 집 경제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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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 초등 한국사 진로역사스쿨
박정화 지음, 김은주 그림, 김명선 감수 / 리프레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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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요즘 S군과 제가 열심히 읽고 있는 책이에요...

초등을 겨냥해서 나온 책이긴 한 거 같지만...
S군은 중 1이고 자유학년제 중이라서
가볍게 읽으면 S군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아 같이 읽기 시작했어요.

자유학년제 기간에 있는 중 1 아들을 둔 엄마로써 정말 진로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나름 노력하고 있어요.

그 노력의 하나로 서울시교육청의 2018 학부모 진로교육지원단 양성 연수에도
참여해서 완강했어요.

 

 

 

 

<<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책의 구성이 완전 촘촘 짱짱합니다.
1. 초등 한국사 읽기
2. 관심 직업 바로 알기
3. 직업 적성과 준비 과정
4. 연관 직업 탐색
5. 통합 체험 워크북

구성이 참 탄탄 신선하죠?

 

 

 

 

 

 

 

S군과 제가 책을 읽기 전 가장 관심 있었던
빅데이터 명장 이순신
융합 천재 정약용

일단 1단계 초등 한국사에 대해서 간단한 내용을 읽습니다.

 

 

 

 

 

 

 

 

2단계 관심 직업을 바로 알아봅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유비쿼터스 도시 기술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봐요.

 

 

 

 

 

3단계 직업 적성과 준비 과정
빅데이터 전문가가  유비쿼터스 도시 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적성이 필요하고 어떤 분비가 필요한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전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막연하게 생각하긴 하고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는 검색하면 꽤 쉽게 알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적성이 필요하고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부분에서는
아이들 그리고 우리 부모들도 막막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에서는 이 부분을
시원시원하게 풀어줍니다.



 

 

 

4단계 연관 직업 탐색
그리고 앞에서 알게 된 직업과 연관된 직업도 알게 됩니다.
하나의 나무에서 가지가 쭉~ 쭉~
우리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생각도 쭉~ 쭉~ 확장됩니다.


 

 

 

 

 

 5단계 통합 체험 워크북
<<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 마지막 구성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해당 직업인의 업무를 체험해보는 것이에요.
체험을 해보면서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 더욱 높아집니다.

 

 

 

위에서 S군과 제가 제일 관심 있었던
빅테이터 전문가 이순신, 융합 천재 정약용 부분으로 책을 설명했지만
<<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에서는
총 5PART
01. 인문, 사회
- 쇼핑 호스트, 외교관, MD, 네이미스트, 파티 플래너
02. 건축, 공학, 의학
- 건축가, 금속 공학자, 수의사, 도시 계획가, 로봇 공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유비쿼터스 도시 기술자
03. 문화, 예술
- 푸드 스타일리스트, 애니메이터, 큐레이터, 이모티콘 디자이너, 캘리그래퍼, 음식 메뉴 개발자
04. 패션, 뷰티
-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조향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텍스타일 디자이너, 컬러리스트
05. 법률, 공공 서비스
- 변리사, 소방관, 경호원, 프로파일러

28가지의 직업이 위에서 소개한 대로  구성되어 있고
28개의 연관된 직업까지 생각하면
정말 많은 직업을 책 한 권에서 다루고 있어요.

 

 

친절하게도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연관 직업 탐색 활동을 소개하고 있어서
혹시 책의 앞 목차에 내가 궁금한 직업이 없다면 책 뒤에서 연관 직업들은 찾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자신의 꿈,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리프레시의 <<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은
 
자신의 꿈, 진로를 찾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꿈과 관련된 역사와 기본 정보
또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아직 꿈, 진로를 찾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역사와 그 역사와 관련된 직업들을
그리고 그 직업에 필요한 적성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적성과 여러 직업들에 필요한 적성을 비교해가면서
자신의 진로, 꿈 찾기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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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 애착 심리학
최성애.조벽 지음 / 해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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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최성애, 조벽 교수님의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대한민국은 과거에 비해서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으나...
상대적으로 정서적 빈곤, 마음의 병을 겪고 있습니다.
최성애, 조벽 교수님은 그 이유를 애착심리에서 찾았습니다.
마음의 병의 원인은 애착손상입니다.  

물질적으로는 금수저이나 정서적으로는 흙수저...
물질적으로는 흙수저이나 정서적으로는 금수저...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요?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하다고 해도 마음의 병이 있는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사랑하는 아들을 둔 엄마인 저는
공부보다는 인성이 먼저...
그리고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서라고 생각해요.


 

약속이 있던 날 지하철, 그리고 남는 시간 동안 항상 끼고 다니면서 또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제가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를 읽으면서 정말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빨간줄 그은 부분입니다.
혼인신고나 출생신고를 하기 전에 최소한의 부모 교육을 받게 하자/
저 또한 S군이 어렸을 때 부모교육을 들으면서 생각한 부분입니다.
한 사람이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꼭 공부해서 받아야 하는 자격증들이 있어요.
내 아이를 키우는 일만큼 중요하고 조심해야 할 일이 있을까요?

 

 

 

제가 조금은 두려워한(?) 부분이에요.
'나의 부모와 나는 독친인가?'
독친, toxic parents -  자녀를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부모

현재 자신이 자녀들에게 독친인지 
영국의 저널리스트 소프가 9가지 내용을 살펴보라고 했는데...
저 솔직히 한두 개가 아슬아슬하게 경계에 있는 듯한... ㅠ_ㅠ
사실 예전부터 저의 잘못이고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쉽지가 않아요.
순간순간... ㅠ_ㅠ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조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엄마로써 가장 관심 가졌던 부분입니다.
'어떻게 정서적 금수저로 키울 것인가?'

첫 부분에 재미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미국의 유명한 뇌과학자 존 메디나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우리 아이를 키워야 아이가 하버드에 갈까요?"라는 아빠들의 질문에...
존 메디나 박사의 답변은 "집에 가서 아내(아이들의 엄마)에게 잘 해주세요." 
엉뚱한 답변 같지만...
부모의 사이가 좋아야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뇌가 건강하게 발달,
그래서 공부를 잘 해 좋은 대학에 갈 가능성이 커진다는...

아이를 정서적 금수저로 키우는 방법은...
바로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은 진리라고 최성애, 조벽 교수님은 말합니다.

괜찮은 부모 아래에서 아이들을 정서적 금수저로 자랍니다.
그리고 최성애, 조벽 교수님은 괜찮은 부모가 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1. 억압하지 않고 엄하게 키우자.
2. 아이를 부모의 따뜻한 시선 안에 두자.
3. 놀이터에 보내지 말고 놀이터가 되자.
4. 아이의 금맥을 발견하라.
5. '아부지'가 아니라 아버지가 되자.
6.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단 한 사람이 필요하다.
7. '행동코칭'이 아니라 '감정코칭'을 하라.
8. 부부가 일과 가정을 함께 세우는 큰 그림을 그려라.

저 괜찮은 부모가 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읽고 
신랑, S파에게 다시 고마운 마음이...
3. 놀이터에 보내지 말고 놀이터가 되자.
5. '아부지'가 아니라 아버지가 되자.
이 두 방법은 아빠가 된 순간부터 잘 하고 있었거든요.

 

 

 

내 아이를 정서적 금수저로 만들기 위해 주이는 감정코칭형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감정코칭의 목표는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감정코칭은 5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감정 포착
2단계: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
3단계: 간정을 들어주고 공감
4단계: 감정에 이름을 붙여 명료화
5단계: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끈다.

 

 

 

감정코칭형 부모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해냄 출판사의 청소년 감정코칭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감정코칭지도사를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페이지가 떨어져 나갈 만큼 보고 또 본 책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제 책상 옆에 두고 제 자신이 아이에게 실수했을 때
또다시 읽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정서적인 금수저(마음의 병의 없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부모가 가장 중요하지만
최성애, 조벽 교수님의 말처럼 괜찮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의 경력단절문제, 아빠의 육아 참여 등...

저 또한 최성애, 조벽 교수님처럼 지금의 정책은 출산을 늘리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전업주부에다가 근처에 조부모가 있는 데도
돌이 되기 전에 어린이집에 아이 보내는 집을 제 주변에서도 많이 보고 있어요.
지금의 출산장려대책은 오히려 애착손상으로 정서적 흙수저들이 늘어날 위험이 더 커지고
정서적 흙수저들이 늘게 되면 출산은 더 줄어들게 되겠지요.

애착심리
사회가 주목해야 하는 건 바로 '애착'입니다.
사회는 애착육아를 지지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해줘야 해요.


에필로그에서 최성애, 조벽 교수님은 멋진 꿈을 말합니다.
정서적 금수저를 양성하는 교육제도와 교육 과정이 자리 잡는 날이 곧 오리라는 희망~

엄마인 저도 '정서적 금수저'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기에
내 사랑하는 아이를 '정서적 금수저', '마음의 병이 없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최성애, 조벽 교수님의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와 <<청소년 감정코칭>>을
항상 옆에 두고 노력 노력하고 있어요.

정서적 금수저, 애착심리에 공감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실천하게 된다면...
사회, 제도가 변하는 건 순식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최성애, 조벽 교수님과 같은 희망을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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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푸드 트립 - 혼밥혼술 먹방 로드 in 서울
김나성.유지연.권원정 지음 / 길벗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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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혼밥, 혼술~ 요즘 세대의 모습이죠...
저 S맘의 경우 혼커피는 잘 할 수 있지만 아직 혼밥 게다가 혼술은 어려워요.
가장 큰 문제라고 하면 혼밥식당을 찾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혼밥, 혼술을 하고 싶어도 저처럼 가능한 혼밥식당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빵~ 서울에 있는 혼밥혼술이 가능한 혼밥식당을 소개하는
길벗의 << 나홀로 푸드 트립 >>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각 구별로 -> 난이도별로 혼밥, 혼술이 가능한 혼밥식당을 소개했습니다.
1. 마포구/ 2. 강남구 / 3. 서초구 / 4.관악구 / 5. 용산구 / 6.송파구 / 7. 기타

아쉬운 건 저희 집과 가까운 곳은 없다는 거...
그래서 쉽게 찾아갈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
다행히 홍대랑 강남 근처는 가끔 놀러 가기에 그때마다 << 나홀로 푸드 트립 >>을 끼고 나가야겠어요. 

 

 

 

혼밥식당 소개 << 나홀로 푸드 트립 >>을 읽으면서 제일 가고 싶은 곳은
1인 애프터눈 티를 맛볼 수 있는 '메르시보니'였어요.
가로수길 근처에 있더라고요.
뭐... 맘만 먹으면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라서 다행~

 

바로... 저 메르시보니 세트가 먹고 싶어요...
저 커피중독자이지만 홍차랑 스콘 같이 먹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S군 개학하면  좋은 책 한 권 가지고 혼자서 살짝 다녀오고 싶은 곳이에요.
꼭/ 꼭/ 메르시보니 세트를 먹고 말 거예요.

 

 

책에 소개된 곳 중에서 홍대를 가장 자주 가기 때문에 홍대 근처 식당에 관심이 많이 갔어요.
그중 제일 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된 가정식 밥집 미미~
그 이유는...

 

 

요긴 미미는 아니고 경희대 근처의 백반집인데...
간단한 메뉴인데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게 먹고 나왔거든요.

 

 

가정식 밥집 미미도 정말 깔끔하게 음식이 차려져 나오는데
제가 먹었던 곳보다 메뉴가 더 좋다는요...
글구 전 연어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
꼭 가서 먹어보고 포스팅하고 싶은 곳이에요.

 

 

사실 오늘 1월 19일 금요일 S군과 같이 가려던 곳 이찌멘...
셀프주문기가 있어서 S군이 재미있어 할 거 같아서요.
하지만 오늘 급 친정부모님과의 점심약속으로 이찌멘 방문은 아쉽지만 다음으로...

 

 

 

 

 전 이찌멘 가면 꼭 고로케 세트와 생맥주를 주문할 거라는요...
흠... 흠... 셀프주문기가 아니라 고로케와 생맥주가 주목적이 아닌지...

 

 

 

그리고 아마 다음주에 방문할 수 있을 거 같은 <<라바>>
다음주에  S군이 정독도서관에서 특강을 듣거든요.
그래서 잘 하면 방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맥주와 샌드위치를 팔아요~
완전 완벽해~
아마 우리 S군은 계란 탁 파송송 라면을 사달라고 할 거 같군요... ㅡㅡ;;;

 

 

 

 

식당 이름 아래에 있는 QR코드가 뭔지 궁금하시죠?

각 식당의 메뉴들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완전 식욕 뿜뿜뿜...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 평생)   절친인 박C가  
대학교 1학년 때 맛집 책을 하나 사서
둘이서 일주일에 하나씩 찾아다니던 적이 있어요.
다 맛있고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닌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혼밥, 혼술이 가능한 혼밥식당을 소개하는 길벗의 <<나홀로 푸드 트립>>
사실 S군과 함께 가보고 싶었었는데
책을 보고 나니 저 혼자서 찾아가고 싶은 곳들이 많아요.

가끔 << 나홀로 푸드 트립 >>에 소개된 혼밥식당을 찾아가 보는 것도
단조로운 엄마의 일상에 즐거운 활력소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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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칭찬 스티커북 - 자존감 쑥쑥! 좋은 습관 만드는
청림Life 기획팀 지음 / 청림Life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청림life의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

 

 

초등 6학년도 칭찬 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합니다. ㅋ

사실 한 3개월 자신이 하고 싶은 운동을 하냐고 공부습관이 와르르~ 무너졌는데
요즘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으로 다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매일 연산 문제집 + 수학 1시간씩...
시작한 날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방학이 되면 수학 공부시간을 2~3시간으로 늘리고 
칭찬스티커는 2장씩 준다고 하려고요. ㅎㅎ 

 

 

 

 

문제는 엄마란 사람... 바로 저... 
전 칭찬스티커를 하나도 못 붙였어요. 
하~아~
아들보다 못한... ㅠ_ㅠ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에는 정말 예쁜 스티커판이 많아요.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그리고 스티커판 뒤는 이렇게 칭찬상장이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다 모으면 짜잔~ 상장을 선물로...

전 앞으로 주제별로 요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의 스티커판을 사용하고
미션 완료하면 상장을 수여한 뒤 
이 상장들은 클리어파일에 모으려고요. 
나중에 아이가 보았을 때 성취감을 다시금 맛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상장이 쌓일수록 스스로 뿌듯함도 느낄 테고요. ^^


 

 

 

 

물론 저번 주 목요일 지역아동센터 두 번째 수업 때에도 
요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을 잘 사용했지요. 
아이들 스스로 스티커를 골라서 붙이게 하니 더욱 호응이 좋았어요. ^^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 정말 알뜰하게 즐겁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아이들에게 목표를 정하게 하고 
그 목표를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게 하는 법/
우리아이칭찬스티커북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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