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수학 5-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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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학년이 되는 우리 아들 지금까지 많은 수학문제집들을 만났지만 셀파 해법수학의 경우는 일석이조 초등수학문제집이에요.
우선 문제집 자체의 구성이 개념 공부에서 시작해서 유형 익히기까지 잘 구성되어 있어서 개념 중심 초등수학문제집과 유형 중심 초등수학문제집 두 권을 한 권으로 만든 것 같아요.
게다가 QR코드를 이용한 동영상 강의까지 구성되어 있는 셀파 해법수학 문제집...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보는 거라 우리 아들은 QR코드 찍는 것도 재미있어 하고 그래서 동영상 강의도 잘 보고 있어요. ^^
초등수학문제집은 셀파 해법수학 한 권이면 충분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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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9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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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군과 재미나게 읽은 책 한 권...
시공주니어의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S군 이 책을 보자마자
'엄마, 나 이거 아는 책이에요. <<고양이  택시>>가 2학년 때 제가 좋아하던 책이었어요.'
S군의 독서에 참여한지 얼마 안 되는 S맘은
사실 부끄럽게도 S군이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들을 사주었는지 잘 알게 된 건 얼마 안 돼요.  

S군은 고양이를 엄청나게 좋아해요.
집에서 키우는 것은 절대 안 되고...
대신 집 근처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아빠와 몇 번 다녀올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해요.
( 엄마인 전 절대 안 갑니다. 동물 안 좋아해요. ㅡㅡ )

그런데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작가인 난부 가즈야씨도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나 봐요.
수의학과를 나와 고양이 전문병원을 운영하시면서 글을 쓰고 계세요.
정말 멋진 분이세요~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고양이 택시를 운전하는 톰이란 고양이가 아프리카 원숭이 나라 왕의 초대를 받아서
아프리카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예요.

 

 

 

 

책을 펼치면 귀엽게 원숭이들이 사는 고릉고릉 고원으로 가는 지도가 그려져 있어요.
지도를 우심히 보고 책을 읽으면
톰이 고릉고릉 고원을 찾아가는 길이 상상 속에서 잘 그려진답니다.

책을 읽는 큰 재미 중의 하나는 상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요 지도가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구체적으로 
톰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머릿속에서 그려보는 것을 도와줄 거예요.

 

 

 

 

 

 

S군이나 S맘이나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한 번에 쭈욱 완전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아이들 책이지만 참 많은 것들을 이야기 속에 녹여내고 있어요.

인생은 정말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난다는 것...
톰의 아버지가 나타난 것
톰이 모험을 떠나게 되는 것
정말 예상치 못한 일들이었죠...
게다가 톰의 아버지는 톰이 곤란한 일 ( =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곤란할 때 읽을 편지도 준비해줬고요.

톰의 모험에서는 예기치 못한 곤란한 상황들이 자주 벌어집니다.
하지만 톰은 크게 당황하지 않고 항상 밝고 예의 바릅니다.
그렇기에 그 곤란한 일들을 물이 흐르듯이 잘 해결이 됩니다.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틀에서 벗어난 생각들도 너무  좋았어요.  
갈매기들에게 좋은 냄새란 물고기 냄새~
그리고
고양이 집에 사람이 산다는 것...
이 부분은 정말 빵~ 터졌어요. ㅎㅎ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모험이 끝난 뒤에 알게 된다. 
톰의 아버지 존 박사가 한 말입니다.

우리 삶에서 모험이란 여러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모험: 위험을 무릅쓰고 어떠한 일을 함
여행,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등...

사랑하는 S군도 삶에 무료하게 안주하지 않고
많은 모험을 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좀 더 빨리 알게 되기 바라요.


마지막으로...
항상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S군, 항상 반대하는 엄마였지만
( 하지만 우리 세 가족 다 알레르기성 비염...  ㅠ_ㅠ )  
'톰'을 만나고서는 살짝 랜스 할아버지와 톰처럼
S군에게도 멋진 고양이가 있다면?
이렇게 잠시 생각만 해보았습니다.
S군... 대신 엄마도 고양이 카페 너와 함께 가볼게~
 



시공주니어에서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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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
김동환.양신모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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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되었으나 완벽하게 제가 원하던 수학 교재를 찾아서 소개해요.  

아마 곧 중학생이 될 자녀를 두신 맘들에게는 단비같은 교재일 거예요.

 

S군의 공부 중 수학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고

늦어도 S군 6학년 하반기에는 중학수학을 살짝 맛보기할 생각이고

2016년 올해나 2017년 초반에는 S맘도 중학수학지도사 과정을 수강할 계획입니다.

 

책 제목을 보세요.

<<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

너무 매력적인 제목이며 내용이에요.

 

 

 

 

본책과 정답지로 분책이 되고요.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의 경우는 그냥 중학 3년치 내용이 담긴 정도가 아니에요.

 

S맘 주변 선배맘에게 들었는데

중학과정을 1학년, 2학년, 3학년으로 나누지 않고

수와 연산 부분이면 그 부분만 중1, 중2, 중3 부분까지 쭈욱 연결해서 공부를 한다고...

그 말 듣고 저 S맘도 미리 중학수학 다 공부해서 S군을 그렇게 지도하리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가 딱 그런 스타일로 구성이 된 책이에요.

정말 딱이야~ 딱~

 

 

 

 

1. 수와 연산

2. 문자와 식

3. 함수

4. 확률과 통계

5. 도형

5개 부분으로 나누어서 중1 과정에서 중3 과정까지 쭈욱...

 

 

 

 

확실히 초반 부분은 엄청 쉬워요.

S맘 저도 S군이 수학 문제 풀 때 S군 뒤에서 책상 펴놓고 3장씩 풀고 있어요.  

중1 과정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초반은 정말 정말 쉽고...

쉬운 것부터 쭈욱 올라가고 문제를 풀기 전 설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뒤에 가도 큰 부담은 없어요.

 

그리고 http://edu.insightbook.co.kr에 가서 자신의 중학 수학 수준을 평가해볼 수도 있어요.

S맘의 경우는 중학교를 졸업하지 너무 너무 오래 되었고

S군 중학교 가서도 옆에서 수학 공부 서포터해주려 마음 먹었기에

그냥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고

중학수학지도사 과정을 수강하려 해요.

 

 

S군은 이젠 초등 5학년이 들어가요.

사실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의 경우 함수 부분을 제외하면 S군도 초반 부분 풀 수 있을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욕심이 났는데

S군은 겨우 초등 5학년이니 그 욕심 버릴려고요. ㅎㅎ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의 목표는

고등수학의 기본은 중학수학이기 때문에 중학수학을 탄탄하게 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중학수학의 기본은?

바로 초등수학이죠...

중학수학 들어가기 전 초등수학 전체를 탄탄하게 공부해야 겠죠. ^^

 

그래서 일단 엄마인 저만 열심히 풀어보려 합니다.

 

 

 

 

나중에 S군과 공부할 때를 생각해서 전 노트에다가 풀고 있어요. ^^

 

S군이 초등수학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때

엄마는 너의 뒤에서 중학수학을 공부하고 있을게...

 

정말 제가 바라던 교재를 찾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

왠지 중학교가 이젠 그리 두렵지 않네요.

 

초등수학 탄탄하게 하고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로 중학 수학 탄탄하게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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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5-1 (2018년용) 기적의 초등수학 (2018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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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일 S군은 기적의 초등수학 5-1을 23일차까지 풀었습니다.
사실 기적의 초등수학 5-1 봄방학 안에 즉 5학년 되기 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계획 성공? 이젠 좀 위험하네요... 삑~ 빨간불이야~ 우리 너무 놀았어요.  ㅡㅡ

 

 

 

 

기적 시리즈 길벗스쿨의 2016년 따끈따끈한 신간, 기적의 초등수학...

 

 

 

 

책 안의 부록 정답과 풀이 그리고 개념쓰기의 힘입니다.


기적의 초등수학의 목적은
혼자공부의 힘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엄마는 서포터, 코치의 역할을 해야지 절대 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 그럼 아이가 혼자공부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기적의 초등 수학을 살펴보아요~

 

 

 

 

자랑하고 싶은 개념쓰기...
요즘 초등 수학 사전 같은 것들이 발간되고 잘 팔리고 있는데
기적의 초등수학을 구입하면 이 개념쓰기가 부록으로 있고
스스로 개념을 써가면서 스스로의 수학 사전을 만드는 거예요.

쓸 줄 알아야 진짜 아는 것
정말 정답입니다.


S맘은 이 개념쓰기 부분은 S군 5학년 들어가면 불시에 써보게 하려고 아직 아껴 두었어요.
제대로 못 쓰면?
뭐... 다시 공부해야죠... ㅎㅎ

 

 

 

 

기적의 초등수학만의 원데이 학습량...

많은 수학 문제집들을 만나 보았지만
모두 다 원데이 학습량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너무 적거나 너무 많거나  

하지만 기적의 초등수학은 원데이 학습 분량 정말 만족스러워요.
대부분 하루에 4쪽, 즉 2장씩 공부하게 됩니다.
아이들 성향에 따라서 시간은 다르겠지요.
하지만 응용문제라서 머리를 좀 더 굴려야 하는 C단계 실전문제는 2페이지만 할당...
제일 어려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단순한 S군은 분량이 1/2라고 완전 좋아라 하고 풀고 있어요.

 

 

 

단원 시작에는 이렇게 우리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배우기 전 저 학년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더 나아가 이 단원과 연계된 단원까지 보여 주고 있어요.

지금 공부하는 단원의 기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아이가 이번 공부하는 단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워한다?
과감하게 그 책 덮고 그 단원과 연계된 전 학년의 교과서 또는 문제집을 펼치고 다시 복습하세요. 

 

 

 

 

기적의 초등수학은 크게 A, B, C 단계 그리고 단원평가입니다.
C단계 중 문제해결 - 실전문제를 제외하고는 하루 분량 4페이지입니다.

 

 

 

 

연두색인 A단계는 개념을 공부합니다.
개념 설명이 자세하게 나왔고 개념 확인을 위한 문제들이라서 아이들 혼자서 이해하기가 쉬워요.

 

 

 

 

연두색인 A단계에는 개념 ACTIVITY라는 코너가 있는데
개념과 생각을 확장하는 부분이에요.

5학년 1학기 1단원 약수와 배수 부분 개념 ACTIVITY에서는
배수 판정법과 판정법을 사용하는 문제가 나와 있는데
덕분에 S군 3단원 약분과 통분에서 약분할 때 배수 판정법을 사용, 문제를 좀 더 쉽게 풀 수 있었어요.

 

 

 

연한 초록색인 B단계는 학교시험을 위해서 공부하는 부분입니다.

 

 

 

B단계에서는 학교 시험 대비 외에도 서술형 문제와 신경향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갠적으로 서술형 문제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서술형 문제가 문제 풀이 쓸 공간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아요.

 

 

 

 

진한 초록색인 C단계에서는 고난도 문제를 풀어 봅니다.

 

 

 

 

C단계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단 C 문제 해결 - 유형 훈련에서는
열쇠문제라고 해서 아이들이 좀 더 어려운 문제에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을 줘요~ 

문제와 풀이 예를 보여주는 형식이 아닌
그 문제들을 풀기 위한 기본을 확인시켜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냥 암기하듯 유형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힌트로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이죠~ 

수학은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두둥~ C단계 문제 해결 - 실전 문제입니다.
S맘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문제들...
앞의 C단계 문제 해결 - 유형훈련에서 공부했던 아이들을 기본으로 한 문제들이에요.
음... 요 단계까지 잘 풀면 그 단원 잘 공부했다고 생각하셔도 될 듯싶어요.

 

 

 

 

그리고 파란색은 단원평가...
공부한 것들은 마무리하는 부분이지요.
C단계 문제들보다는 쉬운 문제들로 학교 시험 대비에 좋아요.

 

 

 

단원의 맨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이 있어서
한 단원 공부한 뒤 아이들에게 주는 칭찬 선물 같은 코너예요. ^^



초등수학 절대 절대 조급할 필요 없어요.
중요한 건 개념 확실 그리고 혼자공부의 힘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념 공부 확실하게 하고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해도 제대로 못하면서 진도만 팍팍~나가고
안 풀린 문제도 그냥 학원에서 엄마가 풀어주는 방법 보고  패스~
이게 과연 옳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을까요?

개념이 튼튼하고
스스로 공부하며 답을 찾아내는 아이들은
수학을 좋아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진 않을 거예요.
오히려 자신의 노력으로 답을 찾아내면서
그 성취감에 좀 더 수학과 가까워지겠죠~

개념을 튼튼하게 다져주고
개념 공부하는 도중 어느새 고난도 문제까지 공부하고 있고
원데이 학습 분량까지 완벽한 길벗스쿨의 기적의 초등수학/

기적의 초등수학과 아이가 혼자 공부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엄마가 기다릴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 수학과 좀 더 가까워지고
수학과 가까워지면 당연히 실력은 UP~



‘이 교재는 길벗스쿨에서 기적수학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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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워크북) - 10만 한국 독자들이 선택한 자기 긍정 최고의 힐링서
샥티 거웨인 지음, 박윤정 옮김 / 북씽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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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각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의 워크북입니다.

책에서 소개된 기법들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전 일단 신랑과 아들이에게도 이 워크북을 보여 주고 싶기에

워크북 자체에 작성하지 않고 제 다이어리에 책 내용대로 작성해보려 해요.


재미있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어요.


워크북에서는 책 외에 몇 가지 필요한 도구들을 소개해요.

1. 펜

2. 컬러펜, 크레용 등

3. 콜라주 형태로 꾸미고 싶다면 잡지들...

4. 작은 금별 한 상자


그녀가 말하는 이 재료들을 보아도 즐겁게 즐기면서 워크북을 활용하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어요.

매일 저녁 자기 전 재미있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겠어요.

 

 

 

 

 

제일 먼저 '나의 목표는', '나의 긍정화문'를 작성해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목표를 설정해보도록 합니다.

다음 달 목표 -> 다음 육개월 -> 다음 일년 간 -> 다음 이년간 -> 다음 5년 간 -> 다음 10년 간

마지막에는 내 평생 가장 중요한 목표들을 적어 봅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현실적으로 세우고 장기적인 목표는 포괄적이고 이상적으로 정합니다.

그리고 강박적으로 목표에 매달리지 않고

목표는 유연성이 있어야 해요.



예전에 인생지도를 써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개념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렇게 목표를 세우다 보면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앞으로 좀 더 꽉~ 차게 인생을 살 수 있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인상 깊었던 '삶에서 내게 상처를 준 사람들'과 '삶에서 내가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아무래도 인생을 살면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그러한 기억들을 나 자신을 괴롭게 하고요.


차근 차근 워크북에 적으면서

그들을 용서하고 나 자신을 용서합니다.

일종의 정화가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워크북을 이용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될 수 있을 거예요.

시각화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아야 하니까요.

 

 

 

 

저는 작은 금별대신 예쁜 스탬프를 준비했어요.

스탬프들도 '축하해', '사랑해', '행복해' 이렇게 긍정적인 말들로만 준비했고요. ^^

전 매일 저녁 하루를 정리하면서 워크북 내용을 조금씩 다이어리에 적어가면서 그 옆에 이 스탬프들을 찍어 주려 해요.


다이어리에 내용이 차면 찰수록...

좀 더 꽉 차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친구가 있다면

본책 + 워크북 + 예쁜 펜 그리고 금별을 함께 선물하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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